이제 2007년도 다 끝나가고
마지막 시험도 보고, 오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도 끝내고
바로 집에 돌아와서 청소를 시작했다지요 :)
일년정도 계-속 밀어놓고 살아왔던지라 - 대충 정형돈씨 집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6시간을 치웠는데도 아직도 제 등 뒤에 널려 있네요_-_ 으하하하하하<-
분명 처음 이사 왔을 때는 책상 하나, 옷장 하나, 책장 하나, 침대 하나 였는데, 어느새 집 한 가득 뭔가가 많아요....
거지근성으로 다 안버리고 살아온지라 <-
대충은 끝내놨는데,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책상 정리하고 (지금 컴퓨터 한다고 전부 옆으로 밀어놨어요;;;;)
책상 서랍 정리하고, 옷장 정리하고 (분명 많은 옷들을 다시 '발견' 할 것 같아요;)
전에 수도관 터져서 공사한 화장실도 깨끗이 치워야 하는데....... 귀찮네요 -_-;;;;
어째서 전 이걸 시작한걸까요....
저희 집에 노홍철씨가 와줬으면 좋겠어요; 아, 청소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 꺼먼 속마음
하아.... 이렇게 열심히 치웠으면, 평소에 좀 잘 치웠으면 하는데, 본능이란건 무섭군요 (<-야!)
마지막 시험도 보고, 오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도 끝내고
바로 집에 돌아와서 청소를 시작했다지요 :)
일년정도 계-속 밀어놓고 살아왔던지라 - 대충 정형돈씨 집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6시간을 치웠는데도 아직도 제 등 뒤에 널려 있네요_-_ 으하하하하하<-
분명 처음 이사 왔을 때는 책상 하나, 옷장 하나, 책장 하나, 침대 하나 였는데, 어느새 집 한 가득 뭔가가 많아요....
거지근성으로 다 안버리고 살아온지라 <-
대충은 끝내놨는데,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책상 정리하고 (지금 컴퓨터 한다고 전부 옆으로 밀어놨어요;;;;)
책상 서랍 정리하고, 옷장 정리하고 (분명 많은 옷들을 다시 '발견' 할 것 같아요;)
전에 수도관 터져서 공사한 화장실도 깨끗이 치워야 하는데....... 귀찮네요 -_-;;;;
어째서 전 이걸 시작한걸까요....
저희 집에 노홍철씨가 와줬으면 좋겠어요; 아, 청소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 꺼먼 속마음
하아.... 이렇게 열심히 치웠으면, 평소에 좀 잘 치웠으면 하는데, 본능이란건 무섭군요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