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숙제군~~~

by 도로시 posted Dec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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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ココロ님이 글올리신거 봤는데 미루고 미루다 유민씨 나온거 오늘 뒤늦게 봤어요 ㅡ3ㅡ..
정말 한국 특집 같아서 왠지 좋았다는~

근데 그때 댓글 처럼 유민씨가 외국인이고 한국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있던게 아니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뭐 예를들면 우리나라에서 고백할때 실제로 남자들이 "너 도둑이야? 내마음 훔쳐갔잖아."    라던지
"뭐 타는냄새 안나요? 내마음이 타고있잖아요."이렇게 하진 않잖아요~ 가끔씩 쇼 프로그램에서 장난식으로 하는거 이외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춤춘다는 것도 그 때 댓글 처럼 천x연분이나 x맨 외에는 거의 그런 프로 없었고
지금은 아예 춤추는 프로그램이 없는데도..

그리고 한국여자들이 고백받으면 한번 씩은 거절한다는 것도 정정해주고 싶었다는 ㅠ_ㅠ
그건 한국여자의 특성이 아니라 개개인마다 틀린거고.

뭐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이 고백받으면 한번씩 거절하냐, 모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춤을  추냐 라고 물었을 때도
거의 99%로는 그런다는 식의 대답도 좀그랬어요 ㅠ_ㅠ

또 포장마차 음식 먹을때도 어묵이랑 그 국물도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다는..

뭐 일부러 매운음식만 모아논 것처럼 보이더군요-_- 고추튀김에 떡볶이에 닭발..

쥐잡기게임역시!
쥐잡기 게임할때 니노 '잡았다' 발음 정말 좋더라구요 -3-
하지만 왠지 멤버들이 그 게임할때 별로 즐거워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재미없는데 방송 분위기 위해 억지로 하는 것 같은?..
그리고 지금은 뭐 그 게임 거의 하지 않잖아요..-_- 2년전에 나왔던..


사실 여러모로 보면서 정정해 주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유민씨 봐서 반가웠다는~
근데 숙제군에 나온 유민씨 약간 보아 분위기 나지 않았나요?ㅡ3ㅡ 나만느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