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적 있으신가요? ;
저는 어제 아마도 처음으로...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고 혼자서 놀았습니다..;
퇴근하고, 그냥 영화가 땡기길래.. 늦었는데 약속잡기도 그렇고 해서, 큰맘먹고 혼자 가봤지요.
표끊을때 빼곤.. -ㅁ -;; 워낙 제가 소심(?)해서리..;
"세븐데이즈 9시 성인 몇분이세요?" (나 혼자있는거 빤히 봤으면서 다시 물어보는건.. 이해해야겠죠...;)
"아, 혼자인데요" << 여기서 쪼금; 그랬고...
나머지는 뭐.. 늦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눈치(?)안보고 혼자서 재미있게 영화 보고.. (아, 세븐데이즈 정말 재미있어요.!)
나오는데 배고프길래.. 김밥xx 가서.. 라면먹고... 집으로 들어갔죠...
혼자서도 잘 다니는 분들이 참 멋져? 보였거든요
뭐든 혼자서 하면.. 그렇지 않은데도 괜히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고.. 괜히 부끄러운것(?) 같았는데...
이제 몇번 혼자 다니다 적응되면 약속같은거 안잡을것 같아요.. ㅋ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
저는 어제 아마도 처음으로...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고 혼자서 놀았습니다..;
퇴근하고, 그냥 영화가 땡기길래.. 늦었는데 약속잡기도 그렇고 해서, 큰맘먹고 혼자 가봤지요.
표끊을때 빼곤.. -ㅁ -;; 워낙 제가 소심(?)해서리..;
"세븐데이즈 9시 성인 몇분이세요?" (나 혼자있는거 빤히 봤으면서 다시 물어보는건.. 이해해야겠죠...;)
"아, 혼자인데요" << 여기서 쪼금; 그랬고...
나머지는 뭐.. 늦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눈치(?)안보고 혼자서 재미있게 영화 보고.. (아, 세븐데이즈 정말 재미있어요.!)
나오는데 배고프길래.. 김밥xx 가서.. 라면먹고... 집으로 들어갔죠...
혼자서도 잘 다니는 분들이 참 멋져? 보였거든요
뭐든 혼자서 하면.. 그렇지 않은데도 괜히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고.. 괜히 부끄러운것(?) 같았는데...
이제 몇번 혼자 다니다 적응되면 약속같은거 안잡을것 같아요.. ㅋ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
친구들이랑 갈 때보다 더 푹 빠질 수 있달까요..?
+) 김밥xx 하니까 치즈라면 너무 먹고싶어요 ㅠ_ㅠ (치즈김밥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