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옷산다 폰산다 하면서 많이 돌아다니느라 교통카드요금이 슝슝빠져나가는데요
제가 내야하는요금보다 더 나간때가 몇몇 있더라구요.
저랑 엄마랑 탔는데, 어른요금 2명치가 나가거나, 아니면 두번찍힌다거나ㅡㅡ;
한번은요, 분명히 "청소년 한명, 어른 한명이요"라고 했는데요,
찍으래서 찍으니까 720원(청소년요금)이 나가더라구요?(단말기에 요금이 표시됨)
근데 아저씨가 또 찍으라고 하셔서 '두명이면 두번찍어야하나보다'하고 또 찍었떠니
이번엔 1620원이 찍힌거에요/(어른+청소년요금)
그러니까 전 청소년 요금 720원을 더낸거잖아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요금 더냈으니까 돌려달라고했더니, 제대로 냈다는거에요.,ㅡㅡ;
엄마가 옆에 계시다가 손님도 많고 그러니 그냥 가자고 해서 어쩔수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역시나 돈이 더 빠져나갔어요.
또 한건은 제가 수원으로 폰사러갔었는데, 승차를 한 요금이랑 하차를 한 요금이랑 15초 차이 밖에 안나더라구요ㅡㅡ;
게다가 승차정류장과 하차정류장모두 수원역..
아니 제가 장난치는거도 아니고 버스타자마자 15초만에 버스를 그자리에서 또 내리겠습니까?ㅡㅡ;
아무튼 여러분도 인터넷에서 내역 꼼꼼히 확인하면서 사용하세요.
걱정인건, 인터넷같은거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 아주머니들은 이런경우에서 돈을 더 내셔야하잖아요.
솔직히 몇백원이긴 하지만 전국에 버스카드 쓰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솔직히 그리고 전 100원도 큰돈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더낸돈은 천오백원정도되는데, 버스회사홈페이지에 끝까지 따져봐서 답변을 자꾸 회피하거나 흐지부지하려하면 저도 진짜 가만히 있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될거같은 생각에 최대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소비자보호센터니 이런데 신고도 해보려구요.
아직 저도 성인은 아니고 법같은거 잘 모르지만 그래도 서민들이 손해보는건 아니라고봐요.
제가 내야하는요금보다 더 나간때가 몇몇 있더라구요.
저랑 엄마랑 탔는데, 어른요금 2명치가 나가거나, 아니면 두번찍힌다거나ㅡㅡ;
한번은요, 분명히 "청소년 한명, 어른 한명이요"라고 했는데요,
찍으래서 찍으니까 720원(청소년요금)이 나가더라구요?(단말기에 요금이 표시됨)
근데 아저씨가 또 찍으라고 하셔서 '두명이면 두번찍어야하나보다'하고 또 찍었떠니
이번엔 1620원이 찍힌거에요/(어른+청소년요금)
그러니까 전 청소년 요금 720원을 더낸거잖아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요금 더냈으니까 돌려달라고했더니, 제대로 냈다는거에요.,ㅡㅡ;
엄마가 옆에 계시다가 손님도 많고 그러니 그냥 가자고 해서 어쩔수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역시나 돈이 더 빠져나갔어요.
또 한건은 제가 수원으로 폰사러갔었는데, 승차를 한 요금이랑 하차를 한 요금이랑 15초 차이 밖에 안나더라구요ㅡㅡ;
게다가 승차정류장과 하차정류장모두 수원역..
아니 제가 장난치는거도 아니고 버스타자마자 15초만에 버스를 그자리에서 또 내리겠습니까?ㅡㅡ;
아무튼 여러분도 인터넷에서 내역 꼼꼼히 확인하면서 사용하세요.
걱정인건, 인터넷같은거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 아주머니들은 이런경우에서 돈을 더 내셔야하잖아요.
솔직히 몇백원이긴 하지만 전국에 버스카드 쓰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솔직히 그리고 전 100원도 큰돈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더낸돈은 천오백원정도되는데, 버스회사홈페이지에 끝까지 따져봐서 답변을 자꾸 회피하거나 흐지부지하려하면 저도 진짜 가만히 있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될거같은 생각에 최대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소비자보호센터니 이런데 신고도 해보려구요.
아직 저도 성인은 아니고 법같은거 잘 모르지만 그래도 서민들이 손해보는건 아니라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