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보충신청 무서워요.. 후덜덜;;

여신아무로♡

조회 수 1376 추천 수 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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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학때 학교에서 하는 보충을
매번하는데요..

이번에 언어 강좌가 2개 있거든요..
하나는 실전모의고사
하나는 비문학인데..

이 두강좌가 전부다 엄청 잘가르치는 선생님이라

대충 애들조사할때부터 치열했었는데..
어제

11시부터 신청이었는데
11시 1분에 모든게 마감되었네요.. 덜덜덜

물론 저는 신청하긴했지만..

이제 고3이니
이번 겨울방학을 제대로 보내야할텐데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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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2007.12.05 15:48

흠,, 뭐 우리때도 그랬지만 겨울방학은 특히 치열하군여-_-;;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1년만 열심히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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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2007.12.05 16:24

저도 앞으론 여신아무로님 같은 생활을 해야 하네요 ㅠ_ㅠ
여신아무로 님도 화이팅입니다!열심히 하시길..(남 응원해줄때가 아니지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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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니 2007.12.05 17:44

전 벌써 수능친 수험생이라.. 인제는 공부하고는 먼 곳에 떨어진 느낌이 `ㅁ`;; 드네요.. 조금

아무쪼록 1년 열심히 하시면 그 후엔 정말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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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희 2007.12.05 19:16

진짜 치열하네요.
저희때는 그냥 과목만 신청하고 선생님들은 알아서 배분됐었기 때문에;
덕분에 원하는 과목을 안했던 기억이..;

암튼, 남은 1년 열심히 공부하세요. 1년 후에 후회하시지 않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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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ne、 2007.12.05 20:26

제가 고3일땐 그런거 안했는데,,,,, 세상이 참 많이 변했군요,,,,,,하하;;;;;
그래도 고3때 해놓으시면 대학교 가서 당황할 일은 없겠네요
전 어떻게 하는줄 몰라서 엄청 당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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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2007.12.05 21:03

우와~좋은 학교 다니시나봐요...;; 제가 고3때는 강제로 듣는 보충수업이고 시간표나 선생님은 이미 짜여져 있어서 무조건 들어야 하고 신청같은 건 해 본적이 없는데;; 신청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알찬 겨울방학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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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 2007.12.05 21:40

와.. 진짜 치열하네요.. 옛날에 저 고등학생때는 그냥 학교에서 짜준대로 나와서 들어야했는데 선택할 수 있다니 부럽네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추운데 건강도 잘 챙기면서 보충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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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C 2007.12.05 22:59

저희 학교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신청 받더니, 지금은 인원 넘쳐서 어쩔줄 모르더군요ㄱ- 저도 신청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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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2007.12.05 23:48

저희 학교도 보충신청하는 날만 되면 홈페이지 다운되고 , 순식간에 마감.
인기 있는 과목들은 정말 힘들어요 ㅜㅠ
이번 겨울 방학에도 성공해야할텐데..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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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빌 2007.12.07 21:08

부럽습니다.. 저희는 선생님이 너무 안좋아서 거의다 기피했는데..
정말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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