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생일이 돌아오다니..1년 참 빨리 지나가네요. 올해는 일본에 와서 혼자 생일을 맞게 됐는데 이거 참 기분이 묘~하네요. 뭐랄까..더욱 슬픈 그런..생일이라서 유난히 더 외롭고 그런 기분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친구들의 존재가 새삼 고맙게 느껴진답니다ㅜㅜ.. 가족의 소중함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생일이 되었어요~ 지음아이 회원분들도 항상 부모님께 잘 하시구요! 감기 안 걸리도록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