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 소개팅이 들어와서 나갔거든요.
상대는 한참(?) 연상의 분... (소개팅이 아니라 중매라 해야하나^^; )
처음만난후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한 5번정도? 만난것 같아요.
술도 먹고 밥도 같이 먹어봤고 영화도 같이 봤고...
뭐 사귄다 하는 사이는 아직인데요.
남자를 만나는게 너무 오래간만이라서(?) 그런가...
만나면 딱히 할말도 없고... 같이 있는 내내 어색하고.. 참으로 불편함 그대로 인것 같아요.
소개시켜준 쪽에서 착한 사람이니 대충 만나지 말라고 하도 그래서;
만날수 있으면 계속 만나고 싶기도 한데.. 이대로 계속 어색할바엔 그만 연락을 하는게 낳을것도 같고..
만날때 마다 너무나 어색해서...
저도 워낙 낯가림이 심한데다 귀여움(?)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말도 별로 없는 편인데... 그쪽도 만만치 않더군요...;
이런 사람 둘이서 만나니... 정말 같이 있을때 하는 대화라곤... 열 마디도 안되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쪽 마음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에 어디에다 말해야 할지 몰라서.. 지음에 살짝 남겨봅니다.. ㅜ_ ㅜ
상대는 한참(?) 연상의 분... (소개팅이 아니라 중매라 해야하나^^; )
처음만난후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한 5번정도? 만난것 같아요.
술도 먹고 밥도 같이 먹어봤고 영화도 같이 봤고...
뭐 사귄다 하는 사이는 아직인데요.
남자를 만나는게 너무 오래간만이라서(?) 그런가...
만나면 딱히 할말도 없고... 같이 있는 내내 어색하고.. 참으로 불편함 그대로 인것 같아요.
소개시켜준 쪽에서 착한 사람이니 대충 만나지 말라고 하도 그래서;
만날수 있으면 계속 만나고 싶기도 한데.. 이대로 계속 어색할바엔 그만 연락을 하는게 낳을것도 같고..
만날때 마다 너무나 어색해서...
저도 워낙 낯가림이 심한데다 귀여움(?)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말도 별로 없는 편인데... 그쪽도 만만치 않더군요...;
이런 사람 둘이서 만나니... 정말 같이 있을때 하는 대화라곤... 열 마디도 안되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쪽 마음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에 어디에다 말해야 할지 몰라서.. 지음에 살짝 남겨봅니다.. ㅜ_ ㅜ
뭐.. 자전거라도 좋고 이 계절이면 스키나 보드 같이 타시거나.. 그러면 점차 좋아질 것 같아요~ (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