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일본 온천 가요~
시코쿠의 '마츠야마'라는 곳에 가는데 나츠메 소세키의 소설 '도련님(봇짱)'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라고 하는 '도고 온천'이라는 유명한 온천이 있대요.
일본에 갈 때마다 비즈니스 호텔에서만 묵었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분위기의 온천 호텔이에요. 다다미방에서 자고 가이세키 요리가 식사로 나온다니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막상 겪어보면 별 것 아닐지도 모르겠지만...-_-;;;)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건 며칠전부터 시작된 지문채취.....좀 기분나쁜 일이지만 어쩔 수 없겠죠.
그럼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시코쿠의 '마츠야마'라는 곳에 가는데 나츠메 소세키의 소설 '도련님(봇짱)'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라고 하는 '도고 온천'이라는 유명한 온천이 있대요.
일본에 갈 때마다 비즈니스 호텔에서만 묵었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분위기의 온천 호텔이에요. 다다미방에서 자고 가이세키 요리가 식사로 나온다니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막상 겪어보면 별 것 아닐지도 모르겠지만...-_-;;;)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건 며칠전부터 시작된 지문채취.....좀 기분나쁜 일이지만 어쩔 수 없겠죠.
그럼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