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JPT가..

생각보다 잘나왔어요.
JPT는 만점이 잘 안나온다던데 왜 그런가요?
친구가 말하길 JPT는 뭐 잘친사람이 많으면 만점 안준다 이런식으로 말했지만-_-;
자기가 잘치면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실제로 선배중 한분이 만점받아 책도 썼다고 하거든요)
첨치는거라서 얼마나나올까싶었는데 꽤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왔어요:) 이걸로 만족하면 안되겠지요;
(근데 인간적으로 만점은..진짜 뭐랄까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잖아요?-_-;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_-;; 뭐여 저건~)

밑에 외국어 글 썼더니 폭발적인 반응!!!
지음아이 꽤 글로벌하군요 ㄱ-ㄷㄷ
일본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 하시는분들도 많고 뭔가 이야기하다보니까 재미있어요!!!
다들 역시 외국어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잘하시는분이 왜이렇게 많은거야~~~~~~~~~~~~~라고 절규하면서 알아가는것도 있고 즐겁네요^^
러시아어에 비해서 독어는 토할정도로 쉽다니 그럼 영어는...ㄱ-(역시 영어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으로서 우울...후후)
간장공장공장장은 이런거 있잖아요. 국가별로 보니까 러시아말 듣고 @_@ 했었어요.
마치 한때 유행햇던 "............뭐가 지나갔냐?" 이런 느낌? 하하

역시 언어는 공부라고 생각하지말고 커뮤니케이션의수단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것 같아요. :) 공부가 되면 지겹잖아요~~~

영어공부하느라고 일본어를 거의 못봐서 어쩔까싶었는데 교수님이 에로책 아니면 추리책을 보라고(하하하하하) 강추하셔서
교수님이 추천한 추리책을 사러 교보에 갔는데 없더라구요 ;ㅅ; (빈약한 교보 원서코너.ㅠ_ㅠ)
그래서 에로책이라도 볼까? (하하하) 싶어서 검색하는데 교보에 또 없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견했는데(앗.오해의 소지가..에로책...후후후후후) 책값이 5천원인데 배송비가 2500원이라서
이걸 어떻게해야하는거지-_-;;라고 고민중이에요;
친구가 일본간다길래 부탁할까싶어요;;; 우우;;
다 같이 에로책을 읽어보아요:)

p.s그런데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이거있잖아요. 대체 무슨 책인가요?
인기가 많은거같아서 한번 사봤는데 2/3 읽다가 치웠어요-_-;;;;
무슨 내용인거야;; 시스터 맺는게 주요 내용인가요? 보신분 설명좀;;; 인기있는 이유를;;


p.s2  내일 jlpt 치시는 분들 화이팅+_+~
다들 긴장말고 잘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