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마음은 갈대처럼~ 일본연예인 중 좋아한 순서를 나열해보아요~

by diametics posted Dec 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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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셨나요? ^^ 일본문화에 입문한지 어연.... 중견가수뻘 되어갑니다.

덕분에 일본어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그 관심은 대학교 전공까지 이어지고... 결국 일본에 유학도 다녀와버렸네요.

뭐뭐~ 좋습니다^^

제 처음 시작은 니노미야 카즈나리 군 이었네요. 처음 본 드라마가 "눈물을 닦고"였는데.. 정말 니노군의 샤방한 미소에.. 정신을 못차렸죠.

한참 니노미야 군에게 버닝해있을무렵.. 아라시라는 그룹을 자연스레 알게됬었고...

그 중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마츠모토 준 군 !! 때마침 "너는 펫" 이라는 드라마를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뭐.. 죽음의 키스라고 부른다고 그러더군요. 그 드라마에서 준 군의 실력? 능숙함?  (부끄럽군요)

영화 도쿄타워에서는 뭐...거의 절정을 보여주시고.. 한동안 제 블로그에서 떠나지 않았던 마츠모토군에게 잠시 한 눈이 팔린 계기는

바로 kinki 의 쯔요시군^^ 아... 뭐 이때는 거의 홀릭이었습니다. 마침 유학 가 있을때여서 음반은 발매일 새벽부터 가서 샀고^^ 콘서트

는 뭐... 찾아다녔죠. kinki 때도 물론 좋지만 제가 더 빠지게 만들었던건 쯔요시군의 음악실력. 그 때 일본친구들.. 그러니까 예전부터

쯔요시군을 알고있던.. 그 친구들이 엄청 놀라더군요. 쟈니스에서 이런 음악을 만들수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분위기로^^

제 종착역은 아직까진 쯔요시군이네요.

니노미야군 --> 마츠 준 군 --> 쯔요시 군

뭐.. 중간중간에.. 기무라타쿠야도 잠깐.. 사토시군도 잠깐.. 야마다 타카유키군도 잠깐.. 들르신 적도 있지만.

결국은 우리우리의 케리군에게^^

킨키 앨범 듣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빨리 적어봅니다. 아~~~ 추억이군요^^

ps.아.. 혹시 일본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 있으세요?

전 내년 봄에 한번 갔다오려고 하는데.. 그래도 일행이 있어야 맘이 놓일거같아요.

나중에 자세히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