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곳은 뭔가 통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나 봅니다.

by 우기 posted Nov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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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어젯밤이었습니다.

창문열어놓고 노래듣고 있는데 갑자기 추워지는게

겨울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겨울노래 중 갑자기 범프의 스노우스마일이 듣고싶어졌어요~;;

제가 예전노래들을 듸븨듸에 궈놨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냅두고 지음에 들어오니

푸른밤님께서 뮤.박에 올려놓신거예요~!!

정말 깜짝놀라서 받아서 좋아라 들었죠~

더 신기한건 안녕*님이 리플에 듣고싶은거 생각나서 지음 들어와보면 올라와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와..

진짜 뭔가 공감대가 통하는 사람들이 같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글써봅니다.

막 신기하고 재밌고 친해지구 짚고 서로 음악얘기 마구 하고 싶고

그러네요~

역시 비슷한 음악듣는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비슷해지고 그러나 봐요~?

지음에 들어오게되서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