앍! 야근. ㅜ_ㅜ

by 허브 posted Nov 27,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바글바글 숨 막히던 근무시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6시 40분을 기점으로 넓은 사무실이 텅텅 비었습니다.

저 혼자 남았어요!

예전엔 혼자 남아 있으면 열심히 일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야지, 했지만

이젠 뭐 그런 것도 없네요.

다들 널널한가 보지? 빨리들 퇴근하네, 라는 못된 심보.-_-;;


날도 추운데 엄마가 해주신 따뜻한 밥이 먹고 싶어요. ㅜ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