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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낮엔 생각도 안나다가 꼭 새벽만 되면 분식이 간절해요

며칠째 떡볶이, 어묵, 만두, 호떡들이 눈앞에 동동 떠다니는 경험을 하고
결국 오늘 새벽 1시쯤 지르고 말았습니다
떡볶이 1인분에 어묵 2개, 호떡까지 해치우고는
여태 배불러서 잠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 -;




p.s 잠들기는 커녕 숨쉬기도 힘드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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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2007.11.27 04:46
    헛 ........... 저두 호떡 주세요 ㅜ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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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inji 2007.11.27 05:05
    언제나 그리운 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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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이 2007.11.27 09:51
    호떡.. 집가는 길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파는거 벼르고 벼르다가 사먹었는데 호떡값도 생각보다 꽤 올랐더군요;ㅅ;
    그런데도 어찌나 맛있던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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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마음 2007.11.27 09:59
    왠지 공감가는데요^^;; 역시 날이 추워지면 더욱 간절하게 생각나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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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gel 2007.11.27 12:04
    확실히 새벽에 라면이나 떡볶이 등이 더 간절하게 생각하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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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rain 2007.11.27 12:10
    새벽에 분식 먹고 싶어도 먹을데가 없더라는... 시골에 있어서 주위가 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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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보미 2007.11.27 12:36
    글 읽고 나니까 호떡 먹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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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ki 2007.11.27 12:37
    전 지금 떡볶이가 먹고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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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櫻… 2007.11.27 12:58
    전,,,,, 납작만두에 떡볶이 국물을 푹푹 찍어서 먹고 싶군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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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고고 2007.11.27 13:29
    전 새벽만 되면 통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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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츠카에리 2007.11.27 14:26
    저는 수능 전까진 야식을 마구 먹다가
    끝나고 살빼야겠단 생각하니...

    야식이 쏙 들어갔네요

    그리고 엄마가 밥도 조금 주신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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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 2007.11.27 16:23
    전 떡볶이는 언제나 먹고 싶더라구요-_ㅠ 만날 먹어도 질리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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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IREN 2007.11.27 16:27
    떡볶이는 정말 마약. 그리고 요즘은 호빵이 참... 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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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아 2007.11.27 16:34
    아아 배고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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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2007.11.27 17:33
    아 진짜 새벽에는 왜그렇게 먹고싶은건지ㅠㅠ
    원래 떡볶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새벽만 되면 생각이 솔솔나요~ㅠㅠ
    순대랑 같이 먹으면 정말 최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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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코 2007.11.27 19:07
    저희 집 근처에 정말 맛있는 분식집이 있거든요. 게다가 새벽늦게까지해요. 거기 어묵하고 떡볶이가 정말 맵고 맛있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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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uha♡ 2007.11.27 20:45
    저도 새벽만 되면
    오늘 지나쳤던 분식집 앞에
    놓여져있던 것들이 계속 생각나요 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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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7.11.27 21:07
    저는 10시 이후에 자주 먹는편인데...오늘은 분식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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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쿤김C 2007.11.28 01:56
    와.. 제가 쓴 글 같네요 ^^; 전 지금 떡볶이 1인분 해치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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