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하악하악;;

맞아요.. 나이 들면서 입맛이 바뀌죠..흐흣
저도 파 없으면 못살아요

자연산이네요..색깔 좋네요..
저희 집도 한박스 시켜놓고 지금 무르익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엇; 죄송하지만 저 홍시는 저에겐 왠지 맛 없어 보여요;

진짜 나무에서 저절로 자란거랑 키운거랑 모양 많이 다르군요.
저도 홍시 킬러라, 하도 먹어서 그런지 변비에 걸리지도 않더라구요;;

어렷을때부터 홍시랑 물 많은 복숭아 이런거만 좋아해서 엄마가 할머니냐고 그랬는데..하하;


파절임은 저는 '파채'로 알고 있는 그건가봐요.
저도 원래 어렸을땐 그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당연; 엄마가 안 만들어주면 세상에 없던 음식이었던 시절..]
가게 가니까 그거 주더라구요. 저도 그거 떨어지면 이젠 젓가락 놔요^-^;

파절임은 파무침으로 알고있다는...
요즘엔 군것질이 땡긴다는....

앗! 저도 그런데 저도 어렸을땐 홍시 싫어하고 파무침?그거 싫어했는데 지금은 둘다 좋아한다는!
음 근데 자연산이랑 자연산이 아닌게 어떻게 다른가요?!!

요즘 홍시 정말 맛있어요!!!! 파무침은 가게따라 다르지만 정말 맛있는데는 맛있지요!

생각해보니 파절임은 말이 안되는거네요 ;;; 김치절이는것도 아니고;;;;;;;;;;


파무침인가?

파절임 정말 최고죠!! 가끔가다 너무 매운 파는...ㅠ_ㅠ

저는 어릴때 좋아하던 음식 지금도 좋고 싫어한 음식은 지금도 싫어요.

저도 좋아하는데;; 막 젊은애가 홍시좋아한다고;;이상한 눈빛을;;;ㅠ

홍시 완전 좋아해요~
우왕 침 고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