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미로 무섭다는건 아니고..
안개가 무시무시하게 끼는군요 -.-
요즘들어 특히 자주 끼는것 같은데 제가 사는곳이 유난히 그런지는 몰라도
며칠동안 한낮인데도 자욱한 안개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요.
마치 꿈속을 헤메는 듯한 기분?
(글을 쓰는 지금도 자욱한 안개들이..)
낮에는 그나마 나은데 새벽에 창밖을 내다보면 무시무시합니다..
엑소시스트 포스트 기억나시나요?
시커먼 밤을 배경으로 자욱한 안개에 가로등 하나 침침하게 켜져있고
컴컴한 집 앞에 신부님의 뒷모습이 보이는 포스터..
어제 새벽 저희집 풍경이 딱 그랬습니다;;
집에 대문이 두갠데 창문에서 바라보이는 대문쪽은 차가 드나들게 대문을 없애놨거든요
옆에는 창고처럼 쓰는 건물이 쓸쓸히 서있고 대문 밖에 바로 길이 나 있어요.
그리고 바로 뒤로 가로등이 하나 켜져 있는데 안개덕에 희끄무리하고 불그죽죽한 모습이 참 기괴해요.
저희집 거실 창문들이 모두 벽크기의 통유리라
밖을 보고자하면 시원~하게 뻥 뚫린 전망-_-;을 자랑하는데요 (대신 추움;)
어제 새벽에 볼일보러 화장실을 가다 무심코 창밖을 쳐다보고
오줌 지릴 뻔 했어요 -_-;;
금방이라도 귀신이나 살인마가 뚫린 대문으로 막 돌진해올것 같은 상상이 자동으로-_-;
토요미스테리나 레드아이 같은 프로에 제보하고 싶어집니다..;

이 사진은 안개가 자욱히 낀 가운데 휘영청 달 밝았을때..
안개가 무시무시하게 끼는군요 -.-
요즘들어 특히 자주 끼는것 같은데 제가 사는곳이 유난히 그런지는 몰라도
며칠동안 한낮인데도 자욱한 안개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요.
마치 꿈속을 헤메는 듯한 기분?
(글을 쓰는 지금도 자욱한 안개들이..)
낮에는 그나마 나은데 새벽에 창밖을 내다보면 무시무시합니다..
엑소시스트 포스트 기억나시나요?
시커먼 밤을 배경으로 자욱한 안개에 가로등 하나 침침하게 켜져있고
컴컴한 집 앞에 신부님의 뒷모습이 보이는 포스터..
어제 새벽 저희집 풍경이 딱 그랬습니다;;
집에 대문이 두갠데 창문에서 바라보이는 대문쪽은 차가 드나들게 대문을 없애놨거든요
옆에는 창고처럼 쓰는 건물이 쓸쓸히 서있고 대문 밖에 바로 길이 나 있어요.
그리고 바로 뒤로 가로등이 하나 켜져 있는데 안개덕에 희끄무리하고 불그죽죽한 모습이 참 기괴해요.
저희집 거실 창문들이 모두 벽크기의 통유리라
밖을 보고자하면 시원~하게 뻥 뚫린 전망-_-;을 자랑하는데요 (대신 추움;)
어제 새벽에 볼일보러 화장실을 가다 무심코 창밖을 쳐다보고
오줌 지릴 뻔 했어요 -_-;;
금방이라도 귀신이나 살인마가 뚫린 대문으로 막 돌진해올것 같은 상상이 자동으로-_-;
토요미스테리나 레드아이 같은 프로에 제보하고 싶어집니다..;

이 사진은 안개가 자욱히 낀 가운데 휘영청 달 밝았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