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디싱 Together When... 어때요?

잔잔한 게 좋아요.저도 약간 part of Me 풍이라고 느끼긴 했는데 연말 발라드로는 딱인 거 같아요.
저번 토킹은 호불호가 확 갈리는 곡이라서 판매량이 저조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노래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아하시는 듯 싶어 앨범세일즈에 기폭제가 되었으면 하네요.

어차피 9집에 실릴텐데요 뭘~
이번 곡은 정말 좋네요 ㅠㅠ................. 최근 노래중에선 최고..

저같은경우는 완전 푹 빠졌어요ㅠㅠ 좋아요 정말
가사도.. 왠지 나가세를 겨냥한(?) 듯해서 슬프고ㅜㅜ

가사 정말 좋죠!! 오랫만에 아유의 예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더 좋아요~

앨범프로모션 이랍시고 또 이걸로만 연말활동할듯-ㅅ-

가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

저는 뭔가 곡이 어정쩡하다고 느껴져요 -_-;

편곡의 흐름도 뭔가 뜬금없달까 ...
중간중간에 끊어지지 말았으면 하는곳에서 끊어지는 아유의 목소리하며..

도입부분의 피아노 반주만큼은 최고더군요! 굉장히 장엄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가 맘에 드는..
헌데, 확실히 좀 식상한 감은 있죠, 'part of Me', 'Walking Proud', 'Secret'.. 다들 좀 비슷비슷하죠..

일단 가사와 도입부의 피아노 반주는 대만족이지만
자켓과 곡의 전체적인 느낌은 불만스러워요... ;ㅁ;

노래는 그냥저냥 괜찮고, 가사가 진짜 맘에 들어요 ㅠㅠㅠ
근데 자켓은.. ㆀ

part of Me와 walking proud, Secret이 비슷한 이윤 아마도 같은 작곡가라서 그렇겠죠;
그래도 전 엄청 좋은데;;;

그냥...아유 특유의 발라드 느낌이 나는 곡인데 임팩트가 그리 크지는 않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겨울에 듣기 좋은 잔잔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