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향기 너무좋아요♡

엄마가 저 먹으라고 귤을 한 상자나 사오셨더래요.
제가 소문난 귤괴물(?)이랍니다.. 후후후

지금 컴퓨터 앞에서 귤 까먹고..
예쁘게 깐 껍데기 하나 움켜쥐고 코 근처에서 킁킁대고 있어요.
아 ㅠㅠ 정말 환상적인 향기에요 흐흐..
요런 과일향 좋아해서 향수도 그쪽으로 취향이 가더라고요.
플로랄보다는 스위티한 쪽으로..

아 어쨌든 ㅠㅠ
귤이 너무 좋아요~ 올 겨울에도 배 터지게 먹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