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알바를 구한다고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중심가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사장?은 아닌것 같은분이 오셔서 나이랑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일하는 시간을 말씀하시는데 오후1시부터 12시까지 11시간을 일하랍니다
평일만 그렇게 일해도 녹초가 되겠는데 주말까지 다하고
한달에 쉬는날 이틀
뭐 그렇게 빡세게 일해서 돈 많이 준다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월급 60만원
계산해보면 시급 2000원도 안되는...^^
"아직 학생이시니까-" 라면서 월급이 짠건 이해하라는데
그렇게 일시키면서 시급 2000원도 안준다니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자리에서 딱 잘라서 친구의사 묻지도 않고 제가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뭐 이런경우가 있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노동착취'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중심가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사장?은 아닌것 같은분이 오셔서 나이랑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일하는 시간을 말씀하시는데 오후1시부터 12시까지 11시간을 일하랍니다
평일만 그렇게 일해도 녹초가 되겠는데 주말까지 다하고
한달에 쉬는날 이틀
뭐 그렇게 빡세게 일해서 돈 많이 준다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월급 60만원
계산해보면 시급 2000원도 안되는...^^
"아직 학생이시니까-" 라면서 월급이 짠건 이해하라는데
그렇게 일시키면서 시급 2000원도 안준다니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자리에서 딱 잘라서 친구의사 묻지도 않고 제가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뭐 이런경우가 있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노동착취'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노동청에 고발도 의뢰해 볼만직한 그리 작지않은 일이셨군요;
노동착취란 말이 그야말로 무색할 정도군요.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잊고 다른 자리를 알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