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 정말 너무 오랫만에 방문하네요..^^;

지음아이 여러분들 안녕하셨쎄요~!

저는 그럭 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이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요즘 거의 발걸음을 못해 너무 죄송스럽네요..ㅜ.ㅜ

지음의 원년멤버 (-_-?) 분들께서는 저를 기억해 주실랑가요오...??




일하느라 바뻐서 못오고.. 뭐 이래 저래 그랬네요. 아흣..;;

제가 ELLEGARDEN 좋아하는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크흣..;;

어제 (아니 이제 그제?) 버드락을 다녀와서

몸이 말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즐거웠답니다.. 아흣..

함께 출연한 RIZE의 HEIWA를 듣고

이런 멋진 노래를 부르는 밴드가 있었다니! 하면서

새삼 일본의 음악시장은 아주 넓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다름 없이

ELLEGARDEN에 빠져서 나날이 찌든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두달만 지나면

괴롭고 즐거웠던 20대가 가는군요..``;;

(헉스.. 유즈 언니 죄송해요..ㅠ.ㅠ)

지음님 우리 힘냅시다!!

으핫..

간만에 들어와서 두서 없는 글만 남기고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되도록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