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몇 번 안 남겼지만 그래도 나름 자리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수능을 마치고 나니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믿었던 언어랑 사탐이 완전 ㅡ,.ㅡ 충격이었기 때문에 수능이 끝나도
해방감은 커녕 놀지도 못하고 무척이나 헤매고 돌아다녔더랬지요;
어제 친구 생일겸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좀 풀고 왔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워요 ㅜ ㅜ
어찌되었든! 이제 지음아이에도 자주자주 와서 글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시 2-2 모집이 시작되면 또 컴퓨터를 얼마나 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아, 포인트가 줄어있어서 깜짝 놀랬답니다;
이제 친해지도록 해요 ;ㅁ;!!
일단 큰 관문이 끝났으니 좀 후련하시겠네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