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아사다지로 - '칼에지다' 이거 보고 눈물 쏙 뺐어요. 여운이 길었던..

마이조 오타로 -연기 흙 혹은 먹이' 추천 합니다. 군대 있을때 말년 보내면서 읽은 책인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좋더라구요 ^^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하구요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이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추천이요. 얼마전에 읽었는데 재밌더라구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이랑 미야베미유키~~
정말 너무 좋아요~
온다리쿠 소설도 좋아요^^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인간의 증명' 재밌어요. 소설을 바탕으로 후지TV에서 만든 드라마도 재밌고....
논리적으로는 많이 허술한데 소설적 재미는 충분한듯.....

무라카미 하루키의 모든 소설.

저도 아사다 지로씨의 칼에지다 추천이요..^^
역사소설특유의 딱딱함이 안느껴지고... 인간적인 느낌이었다는

저는 군대에서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들을 재미있게 봤어요...

추리소설에 관심있으시면 한국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진 검은집 추천이요~~

저도 가네시로 가즈키 소설 엄청 재밌게 봤구요-특히, 플라이 대디 플라이- 미야베 미유키-화차
이것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웃음3부작 독소,흑소,괴소 소설도 재밌습니다 추천!!

히가시노 게이고 - 게임의 이름은 유괴 / 숙명 // 미야베 미유키 - 스텝 파더 스텝 / 용은 잠들다
에쿠니 가오리 - 반짝반짝 빛나는 // 야마모토 후미오 - 연애중독 / 블루 혹은 블루 .... 꽤나 많다만 여기까지만;;;ㅠ

추리소설은 다른 분들이 많이 해주셔서 각설하고
도쿄밴드왜건 이던가.. 유쾌한 스토리인데 깔끔하고 재밌더군요.

소야님이랑 비슷한데요 ㅋ 가네시로 가즈키꺼도 완전 한번 읽으면 버닝이죠 ㅜ
그리고 저는 야마다 에이미 추천이요 !

전 두말할 것 없이 온다리쿠 소설 엄청나게 추천합니다 !! 모든 소설!!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 시리즈(삼월은 붉은 구렁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흑과 다의 환상)
여섯번째 사요코, 유지니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 굽이치는 강가에서, 라이온하트, 밤의 피크닉 ....
아아 전 삼월시리즈 정말 잠도 못자고 봤다는..노스텔지어의 전령 온다리쿠 !! 아아...*-_-*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빛나는 참 재미있게 봤던거같아요^ㅅ^
그리구 요시모토 바나나의 N.P도 재미있게 봤고요, 오츠이치의 너밖에 들리지않아도 재미있어요~

저도 요시모토 바나나씨 키친 추천이요//
그리고 이사카 코타로씨 칠드런 좋아요!!
그리고 판타지 비슷한거 좋아하시면 십이국기도 추천이요... (아하하하;; 소심하게;; )

요시모토 바나나씨의 작품은 어떠신가요. ^^
친구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좋아하더군요-

요시모토 바나나 - 키친
오쿠다히데오 - 한밤중의행진(진짜 잼있어요), 인터풀, 마돈나
에쿠니 가오리 - 냉정과열정, 도쿄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낙하하는 저녁
츠치 히토나리 - 사랑을 주세요
히가시노 게이코 - 편지
모리에토 - 골드피쉬, 리듬,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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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오쿠다히데오작가가 쓴글을 마니읽는데요, 음 지루한것두 없구 무척 유쾌하고
잼있어서 많이 읽거든요. 즐거운걸 찾음 정말 한밤중의 행진 꼭 읽어보세요.

이틀이나 늦어서 쓴걸 보시려나..
위에 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저도 몇 권 추천하고 갑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 용의자 X의 헌신
범인도 누군지 알면서 보는 책이지만, 그 과정과 한 남자의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책.
에쿠니 가오리 - 도쿄타워
제 친구는 불륜-_-소설이라고 별로라고 했는데, 영화랑 같이 보시면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가 될 듯.
가네시로 카즈키 - 연애소설
이건 중단편 몇 개를 묶은 건데요.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뭔가 짠한 느낌이 드는 얘기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씩 찾아서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