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고등학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전단지 붙이고 왔습니다.
사실 그냥 퇴근 하는 길에 몇 개 붙일까 하고 프린트로 뽑아서 가져간거였는데
집에 있던 테이프가 영~ 접착력이 없어서 그냥 방금 시간 날때 붙이면서 오는데
오늘 길거리 축제인가 학생들이 많이 몰려 있더군요 그쪽에다 붙이고
돌아오는데 왠 쫄바지에 야구모자 올려쓴 양아치가 침을 찍찍 뱉으면서 지 친구들이랑
4열 횡대로 나란히 오는거였습니다. 속된 말로 야리면서_
성인인데 고등학생한테 쫀다는것도 우습고
그래 맞으면 맞는대로 병원에서 누워서 땡값이나 받고 병가나 내자. 이런 생각으로
미간에 주름 팍 주고 그대로 가는데
이게 검은 양복의 힘인지 뭔지 일렬종대로 나란히-_-;;
그나저나 간만에 학교 근처에 간지라 불량식품이나 사올까 했는데
문방구가 문을 닫았더군요.
아...아폴로 먹고 싶다아
사실 그냥 퇴근 하는 길에 몇 개 붙일까 하고 프린트로 뽑아서 가져간거였는데
집에 있던 테이프가 영~ 접착력이 없어서 그냥 방금 시간 날때 붙이면서 오는데
오늘 길거리 축제인가 학생들이 많이 몰려 있더군요 그쪽에다 붙이고
돌아오는데 왠 쫄바지에 야구모자 올려쓴 양아치가 침을 찍찍 뱉으면서 지 친구들이랑
4열 횡대로 나란히 오는거였습니다. 속된 말로 야리면서_
성인인데 고등학생한테 쫀다는것도 우습고
그래 맞으면 맞는대로 병원에서 누워서 땡값이나 받고 병가나 내자. 이런 생각으로
미간에 주름 팍 주고 그대로 가는데
이게 검은 양복의 힘인지 뭔지 일렬종대로 나란히-_-;;
그나저나 간만에 학교 근처에 간지라 불량식품이나 사올까 했는데
문방구가 문을 닫았더군요.
아...아폴로 먹고 싶다아
근데 아직도 문방구에서 아폴로 팔아요? 초딩시절 자주먹었지만 아직까지 생산되서 팔리는줄은 몰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