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팬들을 위한 일본 아티스트들의 팬서비스-

by 로빈슨 posted Nov 17,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음.. 어떤 예가 좋을까요

10월 10일에 나온 스핏츠의 사자나미 앨범을 샀을때 깜짝 놀랐던게 있었어요;

수록곡인 '나데나데보이'라는 곡의 가사에 라이센스 버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글로 '알았어'라는 말이 적혀있었던것 ! 실제로 가사에 한글을 삽입한것일줄은...

한국에서 라이브도 꽤 하고 그랬던건 알았지만 '이건 정말 대단한 서비스!'라고 생각했죠 ^^;

그리고 페니실린의 '남자의로망'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국어 버전으로 만든거라던데

정말 가사보고 뿜을 정도의 센스 있는 곡이었습니다 -_-;;

이런 사소하지만 정성어린 서비스 정말 멋지지않나요?

이외에도 일본아티스트들이 해외 팬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팬서비스 같은것을 한게 있다면

한번 알아보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