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죠; 이거^^;; 번지수 제대로 잘못,,,;; 하하
글남기고 뮤직박스로 이동했는데 거기에 제글이;;
잠시 당황했어욧-_ㅡv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워요ㅠ 엉엉
한국나와서 산지 1년되는데..
기숙사 살때만해도 몰랐는데
혼자 집얻어서 나와 사니까...정말 엄마가 해주는 밥 빨래 청소.........+_+
요즘은 쌀밥지어먹은지도 오래전일이고,
차려주는 밥 먹는게 행복한 일이라는걸 새삼 꺠닫고있어요, 하하;
역시 집나오면 고생이다. 뭐이런말 느끼는거죠,,ㅋ
한국에서는 방청소는 뭐 쌓일때로 쌓이면 그제서야 하고,
우리집 화장실 청소는 해본적도 없었는데...
주말마다 쓸고닦고><하고있습니당ㅋ
설겆이하고 손에 습진나는거 보고 (나은근민감성이구나;ㅎㅎ)
엄마생각도 나고ㅜ(아진짜보고싶어요!)
방에 혼자 적막하게 있으니까 진짜 더추운거같고..
한국처럼 온돌방이라면 춥진 안을텐데..
방에서 거의 외출복차림으로 외투를 껴입고 삽니당;; (이놈의 나라는 방구석이나 밖이나..!ㅠ)
요즘 부쩍 잘때 코가 시려워요..흐흐;;
가까이멀리해외동포지음아이회원분들
춥고외롭지만,우리 잘 버텨내요,^^;;(뭘?-_-)
저도 지금은 집에 들어와서 살지만
자취할때는 정말 힘들어서 집밥 맛있는거 그때 처음 알았죠
확실히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니까 편하기야 이루말할 수 없고요
하지만 자취는 또 자취만의 매력이 있고 배우기도 많이 배우고 하니까
잘 버텨내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