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종종 트래픽 초과로 들어오지 못하거나,
바이러스 이야기에 깜짝 놀라 종일 백신 프로그램 돌리고 했는데,
어제는 정말 깜짝 놀랐네요..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하고요..
그나마 최근엔 여기라도 들어와 글 보고 그러는게 몇 안 되는 낙인데
좀 쓸쓸했어요..^^; 불안불안하기도 하고..
최근엔 게시물에도 포인트 이야기가 많이 보이고,
여기저기 포인트를 노리는 듯한 성의없는 도배도 보여오고 해서
참 많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자료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러면 더 평화롭게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아까 저녁을 먹다 깨달았는데,
어쩐지 불어오는 바람이 예사롭지 않게 싸늘하다 했더니만
낼 모레가 수능인가봐요?
해마다 기가 막히게 수능 때 되면 추워지네요...하하.
벌써 몇~년 전 일이 되었지만, 여러모로 맘 고생도 많지 싶은 때죠..
수험생분들 마음 따뜻하게 먹고 최선 다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