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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너무 재밌쳐잉 으헝허헝렇뤔훩 ㅜㅁㅠ
그동안 집에 오면 컴터 하기 바빠서 태사기는 한번도 못 봤는데 저번 주에 처로가 최루만(화천회장로 최민수)한테
창 던지는거 보고 "으엇!!!" 하고 얼른얼른 1회부터 받아서 지금 보고 있는데
아_ 너무 재밌어 죽겠어요.
솔직히 다른 사극들 보면 중간 중간 성우가 '이것이 정조 몇 년에 일어난~' '당시 광해군 나이 5세에 일어난 일이였다~' 이런 식으로
설명 나와서 "내가 드라마 재밌을라고 보지 국사 공부 할라고 보나 -_-" 이런 생각 들었는데
광개토대왕에 대한 정확한 역사가 그다지 없거나 아예 없거나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말도 안되게 판타지로 만들어 놓은 드라마가
오히려 딱 제 취향이네요.
지금 16화 17화 받아보고 있습니다. 아.빨리 받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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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부 2007.11.12 21:43
    아아아악!! 태사기 최고죠ㅜㅜㅜㅜㅜ 담덕님때문에 잠을 설치고 있다규ㅜㅜㅜ 진짜 빨리 수욜됬으면ㅜㅜㅜ
    수지니랑 담덕님이 같이 있기만 해두 콩닥콩닥 두근두근ㅜㅜㅜ 아역도 최고죠!!! 유승호군이랑 기하아역ㅜㅜㅜ정말 잘어울리던!!
    뭔가 기하역이랑 문소리님이랑 잘 안 어울리는 듯해서 아쉽긴 하지만ㅜㅜㅜㅜ
    암튼 태사기 짱이죠!!ㅜㅜㅜㅜ
    막 친구가 목에 빨간공처럼생긴 선풍기 달고 있었는데 꼭 그게 주작의심장(?)신물(?)같아보여서ㄷㄷㄷ
    태사기 ost도 최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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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エ 2007.11.12 22:25
    많은 분들이 담덕님을 외치며 빠진 드라마로군요.
    아역 안나온 이후론 보지 않고있다는;;;;
    재밌다니 그 이후부터 한번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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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7.11.13 00:51
    저도 아역이후론;

    말투가 신선하달까요. 배용준씨가 그 부드러운 말투를 잘 소화해내고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다른 사극과는 달리 부드러운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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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7.11.13 03:53
    여담이지만 저희 엄마는 저를 보고 가끔 말안들으면 개초딩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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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dybird 2007.11.13 03:59
    태사기 역시 인기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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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타니티s 2007.11.13 06:30
    저 처음엔 나도 아역까지만 보고 안 볼거야! 욘사마 싫다구 ! 요랬는데..
    배용준씨 출연하신 지 2회만에 넉다운. 완전 반했어요 ㅎ
    싸우는 것도 멋있고;; 선생님에 의하면 역사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그냥 판타지 드라마다,라고 하셨지만
    어쨌든 욘사마도 수지니도 촌장님도 주무치도 너무너무 멋있어서 ㅜㅜ
    수요일만 기다리면서 살게 만드는 드라마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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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type Wings 2007.11.13 08:51
    며칠전에 일드 쿠로사기(야마삐가 너무 멋있었음...ㅠ.ㅜ)다보고 현재 플포즈 대작전 다운받아서 보고 있어요. 아무리봐도 마사미는 내 스타일

    아니네요~ 야마삐는 늘 멋있게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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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mind 2007.11.13 14:50
    배용준의 여유롭고 부드러운 말투가 너무 좋아요 실실 쪼개면서 말하는 거 너무 좋아요 푸핫 가끔씩 버럭할때도 너무 멋져요 흑흑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
    쥬신의 임금님만 섬길꺼에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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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우 2007.11.13 15:36
    태사기 정말 최고져~!!! 진짜.,
    최민수씨정말 열연!!! 그 말투오 손동작 힘들었을껏 같아요, 내일이면 드뎌~
    아 요즘 태사기 스토리 전개 맘에 듭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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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ly 2007.11.13 18:02
    최민수 하니깐.. 친구와의 대화 중에
    "저 모습 누구 닮았는데.. 특히 저 댕기 머리랑 얍삽한 수염.."
    "아, 홍콩할배강시." 전 뒤집어 졌습니다ㅋ
    하긴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고-_-;;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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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7.11.13 19:08
    저도 이 드라마보면서 왜 일본에 아줌마들이 욘사마 욘사마 하는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ㅜ 요즘에는 조금 바빠서 잘 챙겨보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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