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 너무 재밌쳐잉 으헝허헝렇뤔훩 ㅜㅁㅠ
그동안 집에 오면 컴터 하기 바빠서 태사기는 한번도 못 봤는데 저번 주에 처로가 최루만(화천회장로 최민수)한테
창 던지는거 보고 "으엇!!!" 하고 얼른얼른 1회부터 받아서 지금 보고 있는데
아_ 너무 재밌어 죽겠어요.
솔직히 다른 사극들 보면 중간 중간 성우가 '이것이 정조 몇 년에 일어난~' '당시 광해군 나이 5세에 일어난 일이였다~' 이런 식으로
설명 나와서 "내가 드라마 재밌을라고 보지 국사 공부 할라고 보나 -_-" 이런 생각 들었는데
광개토대왕에 대한 정확한 역사가 그다지 없거나 아예 없거나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말도 안되게 판타지로 만들어 놓은 드라마가
오히려 딱 제 취향이네요.
지금 16화 17화 받아보고 있습니다. 아.빨리 받아져라.
그동안 집에 오면 컴터 하기 바빠서 태사기는 한번도 못 봤는데 저번 주에 처로가 최루만(화천회장로 최민수)한테
창 던지는거 보고 "으엇!!!" 하고 얼른얼른 1회부터 받아서 지금 보고 있는데
아_ 너무 재밌어 죽겠어요.
솔직히 다른 사극들 보면 중간 중간 성우가 '이것이 정조 몇 년에 일어난~' '당시 광해군 나이 5세에 일어난 일이였다~' 이런 식으로
설명 나와서 "내가 드라마 재밌을라고 보지 국사 공부 할라고 보나 -_-" 이런 생각 들었는데
광개토대왕에 대한 정확한 역사가 그다지 없거나 아예 없거나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말도 안되게 판타지로 만들어 놓은 드라마가
오히려 딱 제 취향이네요.
지금 16화 17화 받아보고 있습니다. 아.빨리 받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