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좋아하는 선배오빠가 있는데요.
왠지 좋아하니까 그 사람의 말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듣게 되는데...
어제 학교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저 멀리서 여자 두 분이 걸어오는 겁니다.
한분은 청바지에 노란색 티 , 그리고 위에 (길이가 짧은)보라색 가디건을 걸쳤고...
다른 한분은 회색 치마에 흰색 티, 그리고 (길이가 긴)분홍색 가디건을 걸치셨고...
완전 패션 스타일이 정반대 였거든요.
첫번째 분은 눈에 확 띠게 원색으로 입었고... 두번째 분은 약간 얌전한 스타일...
근데.. 저는 얌전하게 입는 스타일이거든요. 튀는 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빠한테 저 둘중에 어느쪽이 타입이냐고 물어봤는데....
첫번째 분이라고 단번에 그러더라구요. 원색으로 입는 스타일..
아 정말 고민입니다. 이걸 바꿔서 입어야 하나..
집에 와서 옷장을 열어봤는데... 원색이 정말 없더라구요.
그나마 눈에 보이는건... 붉은 악마티^^ 강렬한 붉은색.
아 정말 못살겠어요.
여자들 여성스럽게 입는거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왠지 좋아하니까 그 사람의 말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듣게 되는데...
어제 학교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저 멀리서 여자 두 분이 걸어오는 겁니다.
한분은 청바지에 노란색 티 , 그리고 위에 (길이가 짧은)보라색 가디건을 걸쳤고...
다른 한분은 회색 치마에 흰색 티, 그리고 (길이가 긴)분홍색 가디건을 걸치셨고...
완전 패션 스타일이 정반대 였거든요.
첫번째 분은 눈에 확 띠게 원색으로 입었고... 두번째 분은 약간 얌전한 스타일...
근데.. 저는 얌전하게 입는 스타일이거든요. 튀는 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빠한테 저 둘중에 어느쪽이 타입이냐고 물어봤는데....
첫번째 분이라고 단번에 그러더라구요. 원색으로 입는 스타일..
아 정말 고민입니다. 이걸 바꿔서 입어야 하나..
집에 와서 옷장을 열어봤는데... 원색이 정말 없더라구요.
그나마 눈에 보이는건... 붉은 악마티^^ 강렬한 붉은색.
아 정말 못살겠어요.
여자들 여성스럽게 입는거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저희오빠나, 남자친구나 하는말이, 자기체형에 맞게 스타일 잘 살리는 옷을 입은 여자가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