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르다고 언제 느끼세요?

저는 지금같이 연말이면 항상 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전 이제 수능이 다가오고 졸업이 다가오니까 그런 생각이 막 들어요.. 철없던 고1시절, 담임선생님들 전부 다 생각나네요^^//

하루하루가 빨라요 ㅠㅠ
더워서 비실거릴때가 어제인거 같은데;
벌써 추워지다니....

저도 징징이w님처럼 연말되면 참 빠르다는 생각이..ㅠ.ㅠ
벌써 11월이라니 너무 허무해요 ;;;

전 오히려 반대! 지금 2월에 대학교 기숙사로 가는데 너무 느리게 느껴져요~

대학교들어간이후부터 완전 화살촉임;; 하루하루가 넘빨리지나가요ㅜ
그렇다고 뭔가 하는건 없는데 말이죵,.. 고등학생때만해도 하루가길다,,라고 느꼈었던거같은데.
대학교들어가서 놀고먹고.....먹고놀고....앞으로1년후 나는졸업이구나,, 꺄앜!!유유

전 요즘 엄청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와선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아까울 지경이랍니다...
아아... 정말 20살 넘으니 하루가 1시간 같답니다;;

제 나이 생각하면......
아직 충분히 어리다고는 생각하는데
평생 고등학생일 줄 알았거든요 ^^;;

졸업할 때가 다가오니까 시간이 더 빨리 지나는것 같아요-
2007년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달이라니 ㅠㅠㅠㅠㅠ

내 자신이 점점 변해갈때...

군대 재대할때...

그냥 연말이거나 월말일때....그냥 뭔가 끝나갈때가 아쉽다고 느껴지고 시간도 빨리간다고 느껴지고....

군대 입대한게 어제 같은데 곧 재대할때가 아닐까요?

재수 결정한지가 어제같은데 벌써 수능 D 12 ㅠㅠ 죽을맛이져

연초에 계획한일 생각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니까 ㅠㅠㅠ

연말일때 그때가 가장 ㅜ.ㅜ

흠..전 예전에 했던일이
너무 생생하게 잘 기억날때가
진짜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몇달전일인데 어제일처럼 느껴질때 있잖아요..그럴때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역시 시간도 빨리 가네요...; 저도 20대 넘어가면서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낀것 같아요.. ㅜ_ㅜ
요즘엔 너무 빨라요; 일주일이 후다닥....... ;

저도 그럴때가 세월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지네요~
진짜 금방금방입니다...ㅎ;

라르크 앨범보며 헉 이게 98년도 발매였나! 뭐 95년도 였나!! 할때요
10년이 슝- 하고..

고등학교 들어갔을 무렵부터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전 376일 남았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ㄱ-....

스무살이 기점인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더디가고 또 바람처럼 가고.

앗 엘라노르님 저랑 같은 심정이시네요...(...-_-)
고등학교 입학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3이래요 ^^

전 지금 너무 빨라요 - _ ㅠ;

전 매순간마다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해요...ㅠㅠ

어느샌가 일을하며 돈을 벌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요 ㅠ_ㅠ

내가 처음 갓 학교 입학했을땐 국민학교였는데 요즘은 초등학교인거,

난 중학교까지 돈내고 학교다녔는데 요즘은 무상이라는거

학교 시간표가 갑자기 바뀐다든지 할때 나때는 비상연락망으로 전화를 했는데 지금은 문자로 딱딱 보내준다는거

예전엔 성적표 잘도 빼돌렸지만 지금은 빼도박도 못한다는거

내가 어렸을때는 지하철이 4호선까지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9호선공사중이라는거

......

무지 많군요

전 고3때부터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막 고등학교 시절 생각이 나면서... 그 때 나는 어땠었지... 요런 생각을 하며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하네요ㅠㅠ

저는 지금 느끼고 있어요 '-' 작년 이맘 쯤에 수능 준비하고 있었는데, 벌써 대학교 1학년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Tㅅ T

시험이 한달안으로 다가왔을때... 대구지하철이 벌써 개통 2년이 지났을때...

회사입사한후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벌써 8년째.. 머냐구.. ㅠㅠ

요즘 점점 시간은 무척 잘 가는 듯한..;;
특히나 올해 10월달은 별일도 없었는데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하루하루가 시간이 너무 잘 가요...ㅡㅅ ㅡ;;

전 제 막내동생을 보면 팍팍 느낍니다..................
제가 학교 졸업하고 입학하고 이런데선 전혀 못느끼고 살았는데
어느새 보니까 제 동생이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중, 고등학교를 거쳐갈때 맨날 초딩이었는데.. 어느새 고등학생이라니 ㅠㅠㅠ

연말엔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은데 ㅠㅠ

친구들이 군대 갈 때 -ㅅ-;

저도 지금..ㅠㅠㅠㅠ 어느새 11월 ㅠㅠㅠ

...길 걸을때랄까요....
분명히 몇년전에는 친구랑 장난치면서 걸었는데 지금은 이 먼 길 언제다가나... ㅠㅠ

정말 좋아하는 가수 싱글, 앨범 발매일이 얼마나 지난지를 알게 되었을 때랑,
학생으로서는 시험 4번에 일년이 지난 다는 거쯤 ㅜㅠ ?

요즘은 늘 느껴요;; 문득 생각해보면 벌써 11월;;
근데 학교에 있을 때나 알바할 때는 시간이 그렇게 안가더라구요;;

다음주가 수능이라는 걸 깨달을 때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