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효:(

전 내일까지 스케쥴 짜가야하는데................뭐, 할것도 암것도 없는데 벌써 이시간이에요ㅠㅠ

졸려요...

저두요!!!!!!......
오늘 학교끝나고 친구가 핏방가고싶다 노래부르니까
어느 언니두명이 다가와서 게임홍보라며 어쩌고 핏방 한시간씩 시켜준다길래 냉큼하고왔어요...

지금도 왠지 자기싫고 놀고싶고 게임하고싶어서 삐둥삐둥있어요
그냥 스트레스만 받네요=_=
조금만 참으면 된다지만 그 조금이 죽을맛이죠...ㅎ......

앨리스님 : ............ 시간이 절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 어이

킨더부에노님 : 푸헹 정말 동감이예요! 자는건 시간 아깝긴 한데 막상 잠이 들면 한 없이 피곤하고 ... (추욱)
　　　　　　　얼른얼른 대학생이 됐으면 좋겠어요! 꺄하하

원래 고3때는 밤이 막 아름다운 법이예요, 아 작년생각난다.^^
힘내세요!! 내년 이맘때에도 가을밤은 아름답답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가 그리워질때도 있어요~ 힘내세요~~

엄- 청 졸려서 오늘은 일찍 자야지- 하고 생각해도 자려고 시계보면 이미 새벽_-_
아침에 또 후회와 자학을 하지요; 어제 왜 늦게 잤을까(....)

두려움에 떨며 놀지요(웃음)

전 아무 생각없이 애들이랑 놀기만 하던 고등학교 시절이 제일 그리운걸요................................ㅠㅠ
흑흑흑......

전 별로 힘들지 않았던 고3을 보낸지라..;
고3때 더 열심히 놀았던(?)..-ㅅ -;;
키레이님 말처럼 저역시 그때가 제일 그리워요!!
현궁님 얼마 남지 않았으니 힘내세요!! ^^

메부키님 : 아효 ..........네! 얼마 안 남은 고3 열심히 보내야죠:D
화풍☆님 : 그렇겠죠? 헤에-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지나님 : 젊음의 자만입니다! 우린 놀아줘야되요. 오예! < 어이!!
키레이♪님 : 전 중학교때가 그리워요;ㅅ;헹
ツバサのユメ님 : 사실 수능을 보지 않아서 그렇게 힘든건 없지만 왜 이렇게 학교가 귀찮은지:( 걱정이예용

저도 그때가 생각나네요~! 고3때 엄청 놀아서 수능때까지는 정말 별로 안힘들었는데
수능보고 난 후가 괴로웠던 기억이..^^;;;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_<!!

공부는 해야하는데......
점점 잠이 더 많아지고있어요ㅜㅜ

eun님: 전 합격발표만 기다리고 있느라 (덜덜) 붙길 바래야죠!
렌티아님: ......... 그거 완전 동감이예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