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퓨터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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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행복해요
이제 더이성 200메가가 없어서 시스템 돌아가질 못하겠다는 컴퓨터의 불평어린 소리도 안들어도 되는군요~
300기가이니까요 하하하하.ㅜㅜ
7년전에 산 컴퓨터 꾸준히 쓰다가 더이상 어찌할 수도 없을만큼;;; 힘들어져서 사버렸어요
요즘 컴퓨터 꽤 싸군요.(그래도 거액입니다만 저한텐..)
제가 일음 파일이 너무 많아서 옮기느라고 아저씨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 영화도 막 받을 수 있구나.ㅜㅜ 행복해요 빨라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니터도 커지고! 아이 좋아라~~
키보드가 아직 새거라 그런지 좀 뻑뻑하긴한데..
그래도 더이상 용량 모잘라서 음악 지우는 일은 없을테니 좋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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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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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月 2007.11.01 22:30

축하드려요!!
저는 랩탑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학교다니면서 들고 다니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땡기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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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2007.11.01 22:33

저도 처음에 컴퓨터살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500GB 외장하드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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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007.11.01 22:45

하드용량이라는 게 크면 여유로울 거라 생각하지만...
인간의 마음이라는 게... 크면 클수록 뭔가를 채워놓고 싶은 거라서
윗분 말씀처럼 저두 외장형 하드에 CD백업까지 해두는데도 하드 여유 공간이 5기가 뿐이라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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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메아 2007.11.01 23:24

와~ =ㅁ=;; 제건 산지 4달도 안됬건만 =ㅁ= 컴퓨터 키면 화면이 다깨지면서.....대략 5번 재부팅하면 정상적인 부팅이된다는 ㄱ-... 그래픽카드 문제일런지요 하도 리셋을 많이 눌러서 하드 다 긁힌거같다는 ㅠ 그로인해 부팅속도가 점점점점점 느려지고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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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 2007.11.01 23:31

어머 그런가요(이미 자료 마구마구 받고있는사람.ㅠ_) 역시 있는만큼 쓰지요
돈도 그렇고. 엠피삼같은 용량도 그렇고
있는만큼 역시 살아가게되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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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aamuro 2007.11.01 23:37

컴퓨터 처음샀을땐 좋았는데 ㄱ- ...
에휴 ㅠ_-...
크면 클수록 뭔가 채워놓고싶어서...
지금 ... 400G 하드도 거의 다찼네요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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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ヨナラ 2007.11.02 00:00

저도 작년에 그런생각 했다 2달전에 외장하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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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 2007.11.02 00:29

저도 새 컴퓨터로 바꾸고 싶어요. ㅠ_ㅠ
요즘 용량이 없어서 버벅거려서 속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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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펭귄 2007.11.02 00:37

아 ㅜ 저는 노트북 지금 쓰고 있어서요 ㅜ 용량때문에 많이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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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2007.11.02 00:51

저도 노트북산지 4일이 되가지만,,, 용량이 너무 딸려서 외장하드 준비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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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망고♡ 2007.11.02 01:00

아앙 전 노트북 사고싶어졌어요-_ㅜ 주위 친구들 선후배들이 노트북 들고다니는거 보면 어찌나 편해보이는지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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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이w 2007.11.02 01:28

저두 바꾸고 싶어요 ㅠㅠ 메모리 용량도 적구ㅜㅜ 하드는 몇달 전 200기가 질렀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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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rain 2007.11.02 02:17

요새 컴퓨터 엄청 싸죠.. 잘 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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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부에노 2007.11.02 02:21

부럽습니다! 요즘은 2년만써도 구형이라는데, 정말 부담이에요-_-;;;
아무쪼록 잘 관리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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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챠 2007.11.02 08:38

하드는 늘어도 늘어도 부족하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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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o 2007.11.02 08:57

축하드려요~ 저는 스타2 나오면 교체할 예정인데..언제 나올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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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원숙이♡ 2007.11.02 09:36

부러워요부러워요..............................................
저는 아직도.... 40기가로 쓰고있습니다...........
허덕허덕허덕허덕......
제 컴퓨터는 지금 8년차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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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롱☆ 2007.11.02 09:47

저도 작년에 250기가 달린걸로 바꾸었는데 그때만 해도 아~ 좋다 했는데
금방 다 차서 ^^; 용량 부족으로 ... 정리좀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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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주 2007.11.02 11:52

저는 120기가요 ㅜㅠ
하드사구싶네요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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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2007.11.02 11:58

d우와ㅠㅠ 전 37기가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1기가도 안남아서 또 지워야 하는 슬픔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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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7.11.02 15:48

전 아직도 80기가에요ㅠ 언제 100기가로 넘어갈런지ㅠㅠ 외장하드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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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쟈 2007.11.02 16:15

우와 얼마정도에 사셨는지 물어보면 실례일까요?ㅠㅠ 저도 사야하는데 1월달에나 살 수 있어서ㅠㅠ 얼마정도가 싼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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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el、 2007.11.02 17:12

새컴퓨터 ㅠㅠ부럽습니다 !! ㅠㅠ 저희집 컴퓨터도 거의 7년째 쓰고있어서 답답해죽겠어요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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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링 2007.11.02 17:55

헉..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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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 2007.11.02 18:44

전 컴퓨터에 영상을 안 키워서 그런가 200기가 아주 넉넉하게 잘 쓰고 있어요...
다만 좀 쓰다보니 바이러스에도 몇 번 당하고 하드웨어가 좀 불안정해졌다고 하네요.
블루스크린이 떴는데... -_-; 조만간 오늘내일 할 것 같아요. -_ㅠ 사양은 아직도 만족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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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엔블랙 2007.11.02 19:10

저 노트북인데.. 완전 죽을 맛이예요ㅠ 60G라서 지금은 막 버벅거리고..
빨리 컴퓨터 나왔으면 좋겠는데.. 벌써 300G까지 나왔군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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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티 2007.11.02 19:26

저도 조만간 사야 하는데...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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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 2007.11.03 00:57

아 사양은 삼성컴퓨터 99만원짜리랑 똑같이 달았구요(조립샀어요~ 삼성도 어차피 껍데기빼면 다 수입해서 조립하는거니^^;;)
가격은 모니터+본체+자잘한 옵션.뭐 키보드 스피커 등;; 해서 60만원에 샀어요~
하드만하면 40만원이었구요(이것도 cpu올리고 그래픽카드달고 동생 겜한다고 사양 올린거고 겜안하실거면 본체 25만원대도 가능하더군요-_-;; 하드용량이야 80기가 160-300기가 1만원씩밖에 차이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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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짱 2007.11.03 06:28

추카드려요
엄마 사줘! 이렇게 말하구 싶지만
꾸욱 참고
오늘도 이 똥컴퓨터랑 함께 살아갑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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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namu 2007.11.03 09:06

전 500기가인데 미치겠네요 ㅠㅠㅠ 모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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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D 2007.11.03 18:23

와 진짜 부러워요 ㅠㅠ
저희집은 언제쯤 사게 될까요..
이런 컴퓨터는 고물상에 팔아도 사지 않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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