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괜시리 짜증이 몰려옵니다

오늘 지음아이에 세번째 들어와서 몇 개 노래를 올리려고 했는데 게시물만 올라가고 파일은 안 올라가네요.
딱히 이게 바이러스때문이다! 라고 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세 번이나 시도했는데 세 번 다 안 되니까 괜시리 짜증이 나서....큭!

요즘은 윈엠프 대신으로 알송을 사용하는 재미에 들렸습니다.
다만 가사싱크를 보다가 글자가 깨지는 경우를 보면 못 참고 결국 수정해버리는 지라...........
그것도 일이더군요. 지금도 한 곡 정리를 해버렸달까요?!
할 일도 많은 인간이 가사싱크나 하고 있으니 하루를 정리하며 베개에 머리를 뉘였을 때 반성을 심각하게 하게 됩니다 -_-
출처에 지음아이가 뜨는 곡들이 많은지라 보고 있으면 그저 회원인 주제에도 뿌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뭐 그러네요.

하아, 무튼 지금은 노래가 올라가지 않아서 풀이 죽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