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9 20:12

신이라 불렸던 스타.

조회 수 1375 추천 수 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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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XXX 아무로.  두번째 영 기억이 안나네요. 비즈였나? 미스치루였나?-_-;;;아 모르겠다;
여하튼 우연히 도서관에서 본 아주 옛날 책 뭐 JJ 어쩌고하던데요;;;;;;;;;
제목이 조금 소름 돋았습니다.
과연 아무로는 지금도 여신이라고 불리긴하지만..
오랜만에 히데씨가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런 인재 나오기 참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엑스재팬 부활이니 요즘 그러던데..
저 개인적으로 엑스재팬보다는 히데씨를 좋아했었답니다.
뭔가 묘하게 매력있었어요. 전 너무 어렸지만;;;
친구가 히데씨 돌아가신거 우리나라 뉴스에 나왔었다고그러던데 진짜인가요? 개방도 안된시기였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대단하네요.-_-;;;
책에 따르면 장례행렬도 5만명에 달했다니..일본의 존경받던 수상이나 미소라히바리보다 더 많았다고 적혀있던데 5만이면 도쿄돔 하나..
아 - 이 분도 90년대를 대표하던 거물이었지요. 오랜만에 노래나 들어봐야겠습니다 ㄱ-
트리뷰트 앨범만봐도 얼마나 존경받고 친분 돈독하던 인물이었는지 금새 알수있는데요. 안타깝네요
히데씨 팬들은 아직도 히데씨를 기억해주고 있을까요? 잊혀지는것만큼 슬픈게없지요..
살아가면서 간혹 떠올려보고 좋았었다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도 저세상에서 슬프지만은 않겠지요.
일본에 있으면서 생각했던거보다 엑스재팬의 영향력이 그렇게까지 컸던게 아니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었는데
(어렸을때 저는 그야말로 뭐 일본음악의 시초라고 할만큼-_;;그랬다고 생각을 했었으니..대부분 일음을 엑스로 시작하신분 많으시잖아요)
그래도 저런거보면 대단한 분은 대단한분이에요..
아이추워라 발이 시렵네요. 정말 겨울이 오려나봐요..ㄱ-....
딴말이지만 라르크 하리쿠리 노래 정말 행복하네요. 아이 위시 다음으로 들으면서 웃음나는 노래 탄생!!!
가사도 완전 닭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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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ko 2007.10.29 21:20
    뉴스에 나왔었습니다 난리였죠 저도 많이 울었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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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페디엠 2007.10.29 21:31
    헐..정말요? 난리났었다니 안 믿겨져요(전 초딩때라 기억도 못하겠지만요)
    어허..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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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7.10.29 21:40
    히데가 X재팬에서 워낙 돋보였던 존재였으니까요. 꽤나 어린나이의 멤버였는데 실력도 쑥쑥 늘고 자기 개성도 뚜렷했고...
    거의 천재에 가깝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역시 천재여서 일찍 죽은 겐지;; 유난히 돋보이는 사람들은 일찍 죽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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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지 2007.10.29 21:47
    아, 저도 처음 히데를 통해서 일본을 접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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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u 2007.10.29 22:08
    흑흑 히데씨 ;ㅂ; 아직도 돌아가신게 실감이 안난답니다...
    왠지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실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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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o 2007.10.29 22:22
    저도 일어한마디도 모르던때 처음으로 샀던 씨디가 엑스재팬의 것이었는데...
    벌써 꽤나 긴시간이 흘렀군요...음......
    저도 오랫만에 엑스재팬의 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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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rain 2007.10.29 22:42
    히데 생각만 하면 ㅠ.ㅠ 눈물이 나네요.. 더이상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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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河流 2007.10.30 00:09
    초등학교 때 일어의 아도 모르면서 노래에 나오는 발음 따라 적으며 그 노래 한 번 불러보려고 노래 외우던..유년이 생각나네요 ㅠ_-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도 엑스는 영원히 제 우상이에요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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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cea 2007.10.30 00:47
    그때 생각나요. 시간이 흐르긴 흘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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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나 2007.10.30 02:15
    저 중학교때 일이었는데... 저도 막 울었다는;; 안타까워요. 지금 살아있으면 어떤 음악을 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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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mind 2007.10.30 09:40
    x japan 마지막 콘서트를 중학교때 일본 티키에서 봤는데 히데가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일본 음악 드라마 영화같은거 하나도 모르던 그 시절에도 x japan 정도는 누구나 다 알정도였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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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사시엘 2007.10.30 14:50
    저는 뒤늦게 히데상을 알게 되서 그런지 히데상이 고인이 되셨다는 게 실감이 잘 안나요..
    지금 들어도 히데상의 음악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인지 계속 살아 계셨다면 어떤 음악을 하셨을지..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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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 2007.11.04 13:06
    아직도 잊지않고있습니다. 히데상... 생각나면 you tube에 가서 찾아보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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