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불렸던 스타.

by 카르페디엠 posted Oct 29,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히데. XXX 아무로.  두번째 영 기억이 안나네요. 비즈였나? 미스치루였나?-_-;;;아 모르겠다;
여하튼 우연히 도서관에서 본 아주 옛날 책 뭐 JJ 어쩌고하던데요;;;;;;;;;
제목이 조금 소름 돋았습니다.
과연 아무로는 지금도 여신이라고 불리긴하지만..
오랜만에 히데씨가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런 인재 나오기 참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엑스재팬 부활이니 요즘 그러던데..
저 개인적으로 엑스재팬보다는 히데씨를 좋아했었답니다.
뭔가 묘하게 매력있었어요. 전 너무 어렸지만;;;
친구가 히데씨 돌아가신거 우리나라 뉴스에 나왔었다고그러던데 진짜인가요? 개방도 안된시기였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대단하네요.-_-;;;
책에 따르면 장례행렬도 5만명에 달했다니..일본의 존경받던 수상이나 미소라히바리보다 더 많았다고 적혀있던데 5만이면 도쿄돔 하나..
아 - 이 분도 90년대를 대표하던 거물이었지요. 오랜만에 노래나 들어봐야겠습니다 ㄱ-
트리뷰트 앨범만봐도 얼마나 존경받고 친분 돈독하던 인물이었는지 금새 알수있는데요. 안타깝네요
히데씨 팬들은 아직도 히데씨를 기억해주고 있을까요? 잊혀지는것만큼 슬픈게없지요..
살아가면서 간혹 떠올려보고 좋았었다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도 저세상에서 슬프지만은 않겠지요.
일본에 있으면서 생각했던거보다 엑스재팬의 영향력이 그렇게까지 컸던게 아니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었는데
(어렸을때 저는 그야말로 뭐 일본음악의 시초라고 할만큼-_;;그랬다고 생각을 했었으니..대부분 일음을 엑스로 시작하신분 많으시잖아요)
그래도 저런거보면 대단한 분은 대단한분이에요..
아이추워라 발이 시렵네요. 정말 겨울이 오려나봐요..ㄱ-....
딴말이지만 라르크 하리쿠리 노래 정말 행복하네요. 아이 위시 다음으로 들으면서 웃음나는 노래 탄생!!!
가사도 완전 닭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