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 졸업반입니다만..
중학교시절-_-;;;
그때 일음하면 완전 마이너였고..비쥬얼락이 강세를 보이던시절이었죠
글레이랑 라르크를 대표로(물론 그 당시 두 밴드는 이미 탈 비주얼화를 하기시작해서 정통 비쥬얼처럼 보이진 않았지만요) 팬들 막 싸움하고(그때 왜 그랬는지 두 밴드 팬 자주 싸웠죠 모 사이트에서 하하)
말리스 오르보아나 월하의 야상곡 이런거 완전 히트쳐서-_-;;; 코스프레들 많이들 하시고
디르 gauze 첫 발매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_-;;;;;;;;; 이런세계도 있는건가!! 하고 .. 신세계를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각트는 당시 솔로 1집. 바닐라란 곡이 상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었구요..
그외에도 플라스틱 트리나 라파엘같은 밴드들과.. 라렌느..
그리고 미야비군은 듀르퀄츠로 활동중이었지요
지금보면 참 촌스럽다..하던것들도 그 시절엔 어찌나 좋았던지;;;
지금처럼 장르가 다양하게 좋아하기보단..보통 락계열 팬들이 많으셨고 팝쪽에선 떠오르는 아유(그야말로 제이팝계의 새 여왕의 등장이랄까 막 주가올리던때였죠. 듀티정도였으니-_-;;;;)와 아무로.. 우타다히카루가 1집을 그렇게 팔아버림으로인해 완전 난리나고;;;
사실 아유 처음 알았을때 제가 아무로 좋아했었기때문에 아무로를 밀어내고! 란 인상으로 괜히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음악듣고 바로 팬모드였지만 하하하)
당시 히카루에 버금가던 쿠라키마이도 특성상 강한 팬을 동원한건 아니었지만 간간히 자주 입에 오르내리던 시절..
제이케이사이트에서 죽치고 살고..
윈즈 첫 데뷔 하하하하하 잊을 수가없네요. 첫 싱글 딱 냈을때의 그 소용돌이치던 미성의 감격이란!!
(하지만 첫 싱글 라이브때부터 이미 목소리는 달라져있더라구요)
그때 노래들 듣고있으면 너무 그립기도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 취향도 10년이라는 세월만큼 많이 변했고.. 그때 인기있던 밴드들 지금까지 이어져 온 밴드들 별로 없고
(밴드 유지는 하는데 인기가 예전만하진않다. 뭐 이런거죠.. 비주얼의 시대는 거의 갔다고 볼 수 있으니까;;)
글레이 라르크 이런 대형밴드와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등지에서 활동하시는 디르(이밴드 참 대단;)..
팝계는 이젠 완전히 거물급이 된 아유나 히키등..
말리스 노랠 듣다보니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각트도이땐 참 좋아했었는데..요즘엔 잘 안듣게 되네요..
클 수록 취향도 보편화(?)되고 편안한곡을 듣게 되는거같아요..
아이돌계는..당시는 야마시타군이 아직 주니어였기때문에;
뭐였지 프로그램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구락부는 아님) 타키자와가 사회보고 야마시타 나오고 그랬죠.
그 뒤에 구락부가 방송되면서;;; 역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_-;;;
당시 야마시타를 처음 봤을때의 경악스러움은 아직도 잘 기억하고있죠. 내 평생 저런 미소년은 처음봤기에-_-;;;;;
공감하시는분들 계신가요?
90년대 일음 많이 들으셨던분이라면 분명 계실듯..
지금은 더 장르도 다양하고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예전만한 감흥이랄까,, 감동이 줄어든거같아요..
예전만큼 대박가수도 적구요..(??) 저에게..ㄱ-...후후
그 중딩시절에 뭔가 찌라시처럼..일본음악 관련 소식 나눠주던게 있었는데 그거의 정체를 모르겠네요
보통 비주얼 중심으로 밴드소개하고 막..거기서 디르 처음 알았엇거든요. 표지에 디르도 나오고해서;;;
그 찌라시의 정체가 기억이 안나네요-_-;;;;
생각해보면 락킨재팬인가..뭐 잡지도 창간되었었다가..지금은 어찌된지 모르겠음..
그때 뭐 당첨되서 히데씨 뭐 준다그래놓고 안왔음.ㄱ-<- 하하
세이 음악방에 죽치던 그리운 내 10대여..ㅠ_ㅠ 요즘도 세이 음악방하나요? 아 완전 향수.ㅠ_ㅠ_ㅠ_ㅠ 아침부터..
중학교시절-_-;;;
그때 일음하면 완전 마이너였고..비쥬얼락이 강세를 보이던시절이었죠
글레이랑 라르크를 대표로(물론 그 당시 두 밴드는 이미 탈 비주얼화를 하기시작해서 정통 비쥬얼처럼 보이진 않았지만요) 팬들 막 싸움하고(그때 왜 그랬는지 두 밴드 팬 자주 싸웠죠 모 사이트에서 하하)
말리스 오르보아나 월하의 야상곡 이런거 완전 히트쳐서-_-;;; 코스프레들 많이들 하시고
디르 gauze 첫 발매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_-;;;;;;;;; 이런세계도 있는건가!! 하고 .. 신세계를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각트는 당시 솔로 1집. 바닐라란 곡이 상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었구요..
그외에도 플라스틱 트리나 라파엘같은 밴드들과.. 라렌느..
그리고 미야비군은 듀르퀄츠로 활동중이었지요
지금보면 참 촌스럽다..하던것들도 그 시절엔 어찌나 좋았던지;;;
지금처럼 장르가 다양하게 좋아하기보단..보통 락계열 팬들이 많으셨고 팝쪽에선 떠오르는 아유(그야말로 제이팝계의 새 여왕의 등장이랄까 막 주가올리던때였죠. 듀티정도였으니-_-;;;;)와 아무로.. 우타다히카루가 1집을 그렇게 팔아버림으로인해 완전 난리나고;;;
사실 아유 처음 알았을때 제가 아무로 좋아했었기때문에 아무로를 밀어내고! 란 인상으로 괜히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음악듣고 바로 팬모드였지만 하하하)
당시 히카루에 버금가던 쿠라키마이도 특성상 강한 팬을 동원한건 아니었지만 간간히 자주 입에 오르내리던 시절..
제이케이사이트에서 죽치고 살고..
윈즈 첫 데뷔 하하하하하 잊을 수가없네요. 첫 싱글 딱 냈을때의 그 소용돌이치던 미성의 감격이란!!
(하지만 첫 싱글 라이브때부터 이미 목소리는 달라져있더라구요)
그때 노래들 듣고있으면 너무 그립기도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 취향도 10년이라는 세월만큼 많이 변했고.. 그때 인기있던 밴드들 지금까지 이어져 온 밴드들 별로 없고
(밴드 유지는 하는데 인기가 예전만하진않다. 뭐 이런거죠.. 비주얼의 시대는 거의 갔다고 볼 수 있으니까;;)
글레이 라르크 이런 대형밴드와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등지에서 활동하시는 디르(이밴드 참 대단;)..
팝계는 이젠 완전히 거물급이 된 아유나 히키등..
말리스 노랠 듣다보니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각트도이땐 참 좋아했었는데..요즘엔 잘 안듣게 되네요..
클 수록 취향도 보편화(?)되고 편안한곡을 듣게 되는거같아요..
아이돌계는..당시는 야마시타군이 아직 주니어였기때문에;
뭐였지 프로그램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구락부는 아님) 타키자와가 사회보고 야마시타 나오고 그랬죠.
그 뒤에 구락부가 방송되면서;;; 역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_-;;;
당시 야마시타를 처음 봤을때의 경악스러움은 아직도 잘 기억하고있죠. 내 평생 저런 미소년은 처음봤기에-_-;;;;;
공감하시는분들 계신가요?
90년대 일음 많이 들으셨던분이라면 분명 계실듯..
지금은 더 장르도 다양하고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예전만한 감흥이랄까,, 감동이 줄어든거같아요..
예전만큼 대박가수도 적구요..(??) 저에게..ㄱ-...후후
그 중딩시절에 뭔가 찌라시처럼..일본음악 관련 소식 나눠주던게 있었는데 그거의 정체를 모르겠네요
보통 비주얼 중심으로 밴드소개하고 막..거기서 디르 처음 알았엇거든요. 표지에 디르도 나오고해서;;;
그 찌라시의 정체가 기억이 안나네요-_-;;;;
생각해보면 락킨재팬인가..뭐 잡지도 창간되었었다가..지금은 어찌된지 모르겠음..
그때 뭐 당첨되서 히데씨 뭐 준다그래놓고 안왔음.ㄱ-<- 하하
세이 음악방에 죽치던 그리운 내 10대여..ㅠ_ㅠ 요즘도 세이 음악방하나요? 아 완전 향수.ㅠ_ㅠ_ㅠ_ㅠ 아침부터..
어쩌다 글레이를 좋아했는지도 기억나진 않지만.. 그러다가 일본 레코드 가게 사장님이 덥썩 선물로 안겨준 씨디들 덕분에
나날이 일본 음악을 좋아하게 되고.. 그러다가 지금은 시들한 상태지만, 그래도 저도 그 때 음악들 새로 들으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케미스트리 1집 앨범은 완전 명반 ㅠㅠ 근데 지금와서 가끔 듣게 되는건 각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