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riends

지난 주말 괜찮은 일본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제목은 친구에게..

그냥 지나칠수 있는 막연한 단어입니다만,
결코 그렇지가 않은 메시지를 담은 좋은 청춘영화인것 같았습니다.

주연인 키타가와 케이코양 과 모리타가야 유이카양의
열연(?)도 나름 눈물샘을 자극할만한 충분한 여지도 있고..

암튼 추천하고 싶군요,
줄거리는 뭐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 같고,
영화속 대사중에서 한가지만 써 볼게요

"왜냐하면 친구니까"



ps)
영화 엔딩곡인 SOULHEAD의 Dear Friends도 너무 좋으니 놓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