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몇 일음 쇼핑몰들이 좀 파투나는 분위기네요=_=;;

   완전 먹튀한 제이피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민나노제이에서 무슨일 있나봐요? 좀 난리던데;

개인적으로 민나노제이는 공구 때 한번산것 빼고는 단한번도

개인적으로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민나노제이도 제이피아,

수아와 쌍벽을 이루는 무개념 쇼핑몰의 극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들이 갑자기 속속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제이피아의

명성에 가려져 있다가 이제야 수위로 올라오는 듯;]

예전에야 워낙 일음이 마이너쪽이기도 했고 그래서 쇼핑몰이

턱없이 부족했던 터라 다들 별다른 군말 안하고 이용들을 하긴

했지만 세상 좋아지고 일음도 이제는 수면위에 올라온 상황이

되다보니 쇼핑몰도 자연히 늘고, 더이상 사람들은 참을 필요도

없어졌구요. 세상이 이리 변해가는데 제이피아나 수아, 민나노

제이의 사장님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막가파 장사를 고수했는지;;

특이 제이피아 사장님은 정말 따져보고 싶습니다. 자기 따르던

직원들 팽겨치고 고객들 돈들고 먹튀를 하다니...그 돈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 것도 아닐텐데. 대체 왜 그러신 겁니까; 혹시

누가 아프기라도 한겁니까.[그러면 진짜 이해라도 합니다 진짜.]

지금 민나노제이도 홈페이지 접속도 잘안되고해서 고객들이

제이피아 일 생각나서 혹여나 그리될까 노심초사던데...

요즘 일음쇼핑몰 뿐만아니라 여러 가전 쇼핑몰이나 패션몰에서

어린애들 중심으로해서 사기치고 먹튀하는 데가 많다던데.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썩 좋아하지도 않았고

외삼촌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지라 운영방식에 의심이

가는 사이트들 여러곳 눈치챌 수 있었는데...가뜩이나 의심이

차서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이렇게 막 터지니;

더 안사게 되네요. 이런 몇몇 먹튀분자들 때문에 성실하게

장사하는 분들만 피를 보고...

요즘 저희 어머니께서 늦게배운 온라인 쇼핑몰 서핑에 빠지셔서

이것저것 막 사시던데...벌써 사기하나 당하셔서;;[그러길래

좀 조금만 사시라고 하였건만.] 나이드신 분들도 이렇게 사기를

당하니 원=_=;;

왠지 우후죽순 쇼핑몰이 생기던 붐에 의한 후유증인 것 같기도 하고...

일음쇼핑몰들도 그 대열에 합류한 거겠죠. 일음듣는 수요들이

늘어나니까 쇼핑몰이 점점 늘어났을게고...

대체 작금의 사태들을 어찌해야할런지..남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저도 너무 가까히 있는겝니다...나도 언젠가 저리될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