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먹고자고 공부하는 그런 곳에 잠시 와있는데요.
여자는.. 2인 1실이라.. 각자 룸메이트가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저 혼자 쓰다가 새로 들어온 룸메가 있는데...
불행히도 저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성격차인지는 몰라도...
저는 공부할때 조용히 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제 룸메는 새벽까지 공부하고 와서는 저한테 오늘 뭐 공부했는지 다 설명해주는 이상한(?) 성격....이....
같은거 준비하면 그냥 암암리에 말을 해야할것과 안해야할것이 그냥 정해지지 않나요?
시험점수라던가.. 그런 약간은 민감한것들...
적당한것은 서로 시너지가 될수 있겠지만..
저는 저런걸 절대로 말 안하는 스타일이라... 왠지 제가 더 손해보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고..
어제는 제가 자기전에 세수하고 로션바르고 있는데..
제 뒤에서 자기 다이어리를 펼쳐놓고 스터디 계획을 짜더군요.
근데 계획 짜는걸 뭐라그러는게 아니라...
왜... 말로 하면서 짜냐 이말입니다.
"내일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독해하고 8시엔 국어공부하고.... 몇시엔 뭐..."
이걸 왜 말로 하는지.. 제가 볼떈 완전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로밖에 안들리거든요?
일주일동안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 주위엔 이런 사람 없거든요..^^;;
그래서 친구한테 맨날 하소연하고 그랬는데...
이건 성격차이라서 어쩔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어쩔수 없는건가요?
룸메 바꾸고 싶은데... 바꾸고난 뒤 어색한 상황이 걱정되고..
계속 참자니 이렇게 스트레스만 받고..
여길 나가자니 괜히 손해보는거 같고...
제가 .... 너무 ... 생각하는게 좁은건가요?
정말.. 사람... 코드가 맞는사람 만나기 힘드네요.
여자는.. 2인 1실이라.. 각자 룸메이트가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저 혼자 쓰다가 새로 들어온 룸메가 있는데...
불행히도 저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성격차인지는 몰라도...
저는 공부할때 조용히 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제 룸메는 새벽까지 공부하고 와서는 저한테 오늘 뭐 공부했는지 다 설명해주는 이상한(?) 성격....이....
같은거 준비하면 그냥 암암리에 말을 해야할것과 안해야할것이 그냥 정해지지 않나요?
시험점수라던가.. 그런 약간은 민감한것들...
적당한것은 서로 시너지가 될수 있겠지만..
저는 저런걸 절대로 말 안하는 스타일이라... 왠지 제가 더 손해보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고..
어제는 제가 자기전에 세수하고 로션바르고 있는데..
제 뒤에서 자기 다이어리를 펼쳐놓고 스터디 계획을 짜더군요.
근데 계획 짜는걸 뭐라그러는게 아니라...
왜... 말로 하면서 짜냐 이말입니다.
"내일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독해하고 8시엔 국어공부하고.... 몇시엔 뭐..."
이걸 왜 말로 하는지.. 제가 볼떈 완전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로밖에 안들리거든요?
일주일동안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 주위엔 이런 사람 없거든요..^^;;
그래서 친구한테 맨날 하소연하고 그랬는데...
이건 성격차이라서 어쩔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어쩔수 없는건가요?
룸메 바꾸고 싶은데... 바꾸고난 뒤 어색한 상황이 걱정되고..
계속 참자니 이렇게 스트레스만 받고..
여길 나가자니 괜히 손해보는거 같고...
제가 .... 너무 ... 생각하는게 좁은건가요?
정말.. 사람... 코드가 맞는사람 만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