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우리 학교 에서만 그런줄 알았더니.
전국은 텔미열풍이군요.
올해 하반기 최고의 히트곡 텔미.
원더걸즈 국민 아이돌로 급성장.
데뷔초 인기 많았던 소녀시대 급긴장 .
아이러니때만해도 이러지는 않았는데.
학교에서 남학생들 벨소리가 텔미로 체인지.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어김없이 들려오는 남학생들 핸드폰의 mp3.
이름하여 tell me.
저희반 남학생들은 특히
소희양이 어머~다시한번말해봐~ 이 부분 무한버닝중입니다.
어머~어머어~어머~어머어~ 다들 그부분만 나오면 따라하는 =_=..
이건 박진영의 음모가 확실합니다.
..미쿡에서 뭐하시나 했더니 이런 거대한 음모를 가지고 ...
이제는 중독성이 아니라 무섭습니다.;;
가요계의 마약 tell me..중독성 최고 乃.
인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