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저만 그런건가요;ㅂ;ㅂ;ㅂ;
괜히 곁의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저를 이용만 하는 것 같고
무리속의 외로움이라고나 할까요,
사람들 속에 있어도 혼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방금 전에도 msn 에서 보통 때는 말 막 까고 무시하는 저보다 어린 남자애가 부탁할 거 있다고 누나누나 그러는데
정말 모니터 부술 뻔 했습니다(....)
부탁 들어주고 나니까 바로 차단하더군요. 훗,
정말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이용할 거면, 정말 티 안나게 이용하던가<-
정말 히키코모리라던가 코쿤족 생활 하는 사람들이 이해도 가고(...)
가을이 다가오니까, 괜히 우울해지나봅니다;ㅂ;
그 아이 개념이 아직 덜 잡힌 것 같네요- 저는 요새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어서, 괜히 우울해요 .. 같이 힘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