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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만 그런건가요;ㅂ;ㅂ;ㅂ;

괜히 곁의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저를 이용만 하는 것 같고
무리속의 외로움이라고나 할까요,
사람들 속에 있어도 혼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방금 전에도 msn 에서 보통 때는 말 막 까고 무시하는 저보다 어린 남자애가 부탁할 거 있다고 누나누나 그러는데
정말 모니터 부술 뻔 했습니다(....)
부탁 들어주고 나니까 바로 차단하더군요. 훗,


정말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이용할 거면, 정말 티 안나게 이용하던가<-


정말 히키코모리라던가 코쿤족 생활 하는 사람들이 이해도 가고(...)

가을이 다가오니까, 괜히 우울해지나봅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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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10.09 05:05
    바로 차단해버리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일까요,
    그 아이 개념이 아직 덜 잡힌 것 같네요- 저는 요새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어서, 괜히 우울해요 .. 같이 힘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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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仲間龍一 2007.10.09 08:02
    제가 요즘 그래요...
    왠지 이 기분을 이길수가 없어서
    싸이도 닫고 메신져도 안하고... 노래만 듣고 있어요 . 이렇게라도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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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07.10.09 08:25
    대놓고 이용하려고 달려드는 거 너무 하네요.
    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한테 뭐 맡겨놓은 것도 아니면서 -ㅅ-;;;
    괜히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울해지지 말아요, 우리. 힘냅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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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7.10.09 08:51
    허걱; 그 애는 좀 심하네요;; 진짜 이용할거면 티안나게 하던가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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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le 2007.10.09 09:26
    그 사람은 좀 심했네요..그런 관계는 빨리 끊어버리심이..
    저도 그런 느낌을 종종 받곤 해요..그래서 싸이고 네이트온이고 msn이고 자주자주 걸러(;;) 주고 있지요.
    무조건 다 삭제하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관계의 사람들만 다시 신청을 받는다던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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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리 2007.10.09 11:13
    아..제가 지금 그래요..후훗. 무리속의 외로움을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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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지크 2007.10.09 11:28
    그런 녀석은 삭제하세요. 관계할 가치 없는 녀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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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이w 2007.10.09 13:11
    저두........................................ 왠지 막 가끔 싫어질때가 있어요 ㅠㅠ 거리두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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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녕 2007.10.09 15:26
    그런사람은 친구라는 단어써주는것도 아까운사람이에요.
    자기 이익만 갉아먹고 후다닥 도망가는..(혼자 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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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티아 2007.10.09 16:47
    ..이용이라.. 정말 슬퍼요ㅠㅠ
    남의 속마음 알수도 없고.. 혼자 정말 불안하고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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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2007.10.09 18:00
    그 남자애 진짜 짜증나네요 그런 애가 다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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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7.10.09 19:06
    차단 ㄷㄷㄷ죽여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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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희 2007.10.09 19:34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가끔..
    근데 그 남자애는 좀 심한데요...;; 차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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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07.10.09 19:57
    저도 있어요. 진짜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한 몇달 전부터 정말 모든게 다 짜증이 날 정도로 미워서 한동안 방황하고 슬펐습니다. 누구나 한번씩 다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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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쿤김C 2007.10.10 02:08
    저는 저를 이용해서라기보단 가끔씩 익숙하던 사람이나 아무렇지 않게 지내던 사람이 권태로워 견딜 수 없었던 적이 있어요.
    이유는 아무래도 저의 성격적 결함.. 이랄까.. ^^; 문득 찾아드는 권태감이 두려워서 누구를 사귀기도 좀 겁이나요.
    갑자기 보기 싫어지는 것.. 상대도 당황스럽고 슬플텐데...
    아, 나 정말 이상한거 맞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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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7.10.10 10:42
    뭔지 알거 같아요...
    하지만-
    인간은 정말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임을 느낍니다...
    막상 그러다 어느 순간 다시 무리 속으로 들어가 있는 나를 발견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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