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게 됐습니다.
정말 굉장한 뒷북이죠;;;
보면서 내내 생각이 든건 '뉴욕에 가보고 싶어라'
약간의 환상이 작용한거지만
예전에 일음세계에 발을 들일때는 (거창하고만) 일본에 가보고 싶어라 했는데
왠지 요즘...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겼고 파는 음식도 비슷하고
심지어 일본 가면 꼭 먹어볼꺼야 라고 생각한 타코야키마저 50걸음만 걸으면 나오는 편의점에서
팔고 있으니...뭔가 환상이 깨졌달까 -_-;;
지금 뉴욕에 사시는 분들은 "볼거 없어요"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가보고 싶어요.
아......월급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장가는 갈 생각 없으니 됐고 노후준비에 뉴욕 여행까지 준비하려면 -_-;;
옆에 서점에서 '뉴욕 매혹 당할 확률 104%'라도 사서 대리만족 해야겠습니다.
정말 굉장한 뒷북이죠;;;
보면서 내내 생각이 든건 '뉴욕에 가보고 싶어라'
약간의 환상이 작용한거지만
예전에 일음세계에 발을 들일때는 (거창하고만) 일본에 가보고 싶어라 했는데
왠지 요즘...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겼고 파는 음식도 비슷하고
심지어 일본 가면 꼭 먹어볼꺼야 라고 생각한 타코야키마저 50걸음만 걸으면 나오는 편의점에서
팔고 있으니...뭔가 환상이 깨졌달까 -_-;;
지금 뉴욕에 사시는 분들은 "볼거 없어요"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가보고 싶어요.
아......월급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장가는 갈 생각 없으니 됐고 노후준비에 뉴욕 여행까지 준비하려면 -_-;;
옆에 서점에서 '뉴욕 매혹 당할 확률 104%'라도 사서 대리만족 해야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재미있게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책을 보고 있는 장면을 '내니 다이어리'에 삽입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