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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여자친구 진짜 한대 쳐주고 싶어요 ㅠㅠ 어떡하면 좋죠
완전 말버릇 장난 아닌 거 있죠 집에 전화하면 제가 받으면

"XXX네 집이에요?(완전 짜증난다는 식의 말투로)" 라 그래서 제가 친절하게
"네~"라고 했더니 "XXX있어?(반말에 어이가;)" 그래서 "없어요~"라고 했더니
그냥 뚝 끊고!!!!!!! 집에 놀러오면 인사도 안하고 (저희 엄마 아빠한테도 인사도 안하는거 있죠?)

나갈때도 안녕히계세요 라고 한마디 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든가요?

진짜 같이 우연히 TV보게 된 경우가 있는데(거실서) 리모콘을 제가 쥐고 있었거든요
처음부터 제가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잠깐 광고나와서 딴 채널 돌렸더니 갑자기
"아 채널돌리냐 왜..(뒷말을 흐리면서)" 이러는거에요!!!!!! 아 진짜 미치겠어요

한대 완전 제 친동생같았으면 완전 반을 후려갈기는건데!!!!!

전화를 몇통화를 하는거에요 동생이 휴대폰을 꺼놨거나 안받는지!!
몇통화할때 처음에 제가 받아서 그렇게 반말하고 뚝 끊더니

다음에 전화 또 오더니 제가 여보세요 하니까 그냥 뚝 끊는거있죠? (거의 6번이상)
와!!!!!!!!!!!!!!!!!!!!!!!!!!!!!!!!! 진짜............. ㅠㅠ
다음에 또 전화오면 욕을 막 날려줄까봐요!!!!!!!!!!!!!!!!!!!!
진짜 예네 부모님은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ㅠㅠ......................... 너무 화가나서;

집에서 같이 밥을 먹잖아요 그러면 불고기 같은게 있으면
그걸 완전 통째로 엄청 많이 집어서 자기 밥위에 올려놓아요!!!!!!!!!(이거는 무슨예의람 ㅠㅠ)
자기네집 가전제품도 아니면서 리모콘같은거 툭툭 던지고(고장났음결국)
말버릇 진짜 완전 ㅠ..............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에요;

다음에 또 전화오거나 만나면 역시 한마디 해주는게 좋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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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7.10.05 16:20
    한마디 해주세요, 행동 그런 식으로 하는 거 아니라고 -_-;;; 동생분은 안 민망해 하시나요?;
    부모님한테 인사도 안 하면서 밥까지 얻어먹나요;;;;; 뻔치 대단하신 분이네요 (-_-); 글 읽는 제가 열받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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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라메키 2007.10.05 16:22
    레이> 동생이 없을 때 완전 더 심하게 그러고요 동생은 아직 잘 내막을 몰라요!! -_ㅜ 말해줘도 뭐 그정도가지고 그래< 라며 거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정도에요!!!!! 아 그래서 더 답답해요 T-T 인사도 안하면서 밥까지 얻어먹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그냥 갈 것이지 기다렸다가 맨날 밥까지 얻어먹고 가는거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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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RIN 2007.10.05 16:23
    완전 철판녀 인데요 이거..
    진짜 몰래 핸드폰동영상기능이나 캠코더같은걸로 찍어서 동생분께 보여주세요 -_-.
    ...그분 진짜 심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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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2007.10.05 16:24
    그냥 놔두시면 스트레스만 받으실거 같으니까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처음엔 직접적으로 말씀하시기 보다는 동생분께 잘못된거 말해주고 좀 고치라고 해보시고..그래도 전혀 바뀌는게 없으면 스트레이트로-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부모님계시는데 인사 안하는건 진짜 무슨 막되먹은 경우인지..이해가 안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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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7.10.05 16:25
    정말 가정교육 못 받았네요,,아니면 오냐오냐 키운 것일수도... 진짜 읽으면서 열이 올라요=_=;
    동생여자친구분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말 한마디로 바뀔 것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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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7.10.05 17:09
    몇살인가요 그사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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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 ♪ 2007.10.05 17:28
    철이 너무 없는 거 아닙니까 예의도 없고; 이런 사람이랑 안사귀는게 날 것 같은데;
    그 사람한테도 한마디 따끔하게 해주시고 동생분한테도 충고 좀 해주시는 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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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feb 2007.10.05 17:30
    하.. 참 어이가 없다고밖엔.. 동생분은 아무 반응이 없는 건가요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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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키 2007.10.05 17:39
    저도 윗님 처럼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화 부터 짜증이 나네요.. 정말..콱!! 하고!! 울컥...!.. 제가 더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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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 2007.10.05 17:41
    말버릇만 나쁜게 아니라 근본이 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한 두번 이야기 해서는 안될 것 같고.; 동생분께 감정적보다는 차근차근 설명드려 보세요. 그 여자친구분에게 한마디 하셨다 동생하고 관계가 뒤틀리면 그것 또한 낭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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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プラネタリウム 2007.10.05 18:46
    일단 동생분한테 잘 말하시는것이 우선인것같네요.남자친구가 안말하면 무슨소용이 거의 말 안듣는것같은데;;
    한번 말한것같고는 아무래도 잘 안고쳐질것같으니 차근차근 풀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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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7.10.05 19:03
    헉 글읽다가 막 화가나네요ㅠ_ㅠ 진짜 말버릇만이 아니고 사람 자체가 좀.....
    동생분한테 자세하고 과장적(-_-)으로 얘기해보시구; 끝까지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한다면
    그 여자친구분하고 삼자대면이라도 해보세요.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여자친구일뿐인데 왜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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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u 2007.10.05 19:54
    부모님이나 키라메키님께서 한마디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생분께도 말 해보시고..
    글로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같은데, 그냥 봐주고 있는 건 안좋은 것같아요. 동생분께도 안좋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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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페디엠 2007.10.05 20:25
    카르스마있게 따끔하게 혼내세요. 무슨 버릇이람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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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그리움 2007.10.05 20:36
    동생분 여자친구가 많이 어린가요?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철 들고 가리분별 제대로 가능할텐데,,
    저 같으면 벌써 폭발했을꺼예요.
    정말 동영상찍어서 동생분께 보여주는게 효과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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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mi7 2007.10.05 20:37
    동생분은 왜 그런 여자랑 계속 사귀는지... 제 동생이었다면 당장 헤어지라고 했을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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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엔블랙 2007.10.05 21:05
    역시 한마디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례한 거 아닙니까.. 기본 예절이 안 되어 있네요, 정말. 타인의 집에서도 그런데 자기 집에서는 어떨지.. 예상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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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07.10.05 21:43
    사실 말버릇 나쁘건 말건 동생이 한 때 좋다고 하는 사람 집에서 건드릴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결혼할 사이도 아니라면) 그런데 내 집까지 쳐들어와서 깽판놓는다면 그건 아니죠. 남의 집에 와서 왜 난장판 부린답니까. 지까짓게 뭐라고. -_-;;;
    절대 부모님이나 키라메키님이 예의 가르친다고 안좋은 소리 직접 내놓거나 혼내거나 그러지 마세요. 저런 기본도 안되있는 것들이 제대로 들을리 만무합니다. 괜히 그런데 에너지/시간 쏟을 필요 없어요. 단, 동생분한테 확실히 얘기해서 집에 전화 못하게 하고, 집에 못오게만 하세요. (만약 하지말랬는데도 계속 하고, 오지 말랬는데도 계속 온다면 그거야말로 정신에 문제가...)

    제 윗집에도 인사 안하는 애들이 있어서 처음엔 이해가 안됬거든요? 근데 버르장머리없음의 핵심은 가정교육이더라구요. 가정교육부터 개판인 인간들은 남이 뭐란다고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피곤한 일 만들지 마시고, 그냥 피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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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옌 2007.10.05 22:39
    헐; 저 동생친구분 나랑 싸우자! 수준인데요[...;]
    정말 혈압오르실듯;;
    그것도 남의 집에 와서 저런 행동이라니 개념이 없군요..덜덜;
    제 동생 친구였으면 당장 데리고 오지마! 라고 했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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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uel、 2007.10.05 22:45
    글 읽는 제가 화가 치밀어 올라서 참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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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07.10.06 07:19
    그거 미친거 아니에요????? 듣는 제가 다 속이 끓어요..-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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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10.06 15:53
    ㅉㅉ 때려야 됨, 그런 건 보고 있을 수 없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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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um 2007.10.06 16:57
    우와 웃기네요 ㄲㄲㄲㄲ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네요ㄲㄲ 제 동생 친구들도 인사 잘 안하길래 한번 날 잡아서 까칠하게 해줬습니다만..너네 집엔 너 혼자만 사니? 연배 많으신 분 아무도 안계셔? 사람이 있으면 왜 인사를 할 줄 몰라?라고 좀 해줬더니 그뒤부턴 꾸벅꾸벅 하드라구요. 에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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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07.10.06 17:48
    솔직히 남 자식 특별히 관련없으면 어차피 저렇게 살다가 욕먹는건 결국 버릇없는 자신이기 때문에
    잔소리 하는 에너지를 충전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만 집까지 찾아와서 저러는건, 저건 정말 아니네요.
    못 배운거 톡톡 티내는 통화법하며 부모한테 관심을 못 받고 자랐거나 심하게 오냐오냐하면서 컸거나-.-
    저도 왠만하면 집에는 못 오게 하는 쪽이 제일 좋을듯-.- 집에만 안 오면 저런애 상대는 안하셔도 될듯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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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u 2007.10.06 20:02
    없을때 한번 강하게 교육을 시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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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namu 2007.10.09 15:51
    한번 진짜 따끔하게 하시는것이.. 동생분한테 말씀하신후에 그다음에 동생여자친구분께 말씀하세요.
    그 동생여자친구 성격이 동생분에게 님이 그런말했다는 거 알면 더 그럴것같으니까 동생분이 말하기전에 동생여자친구분께
    충고하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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