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후...
오늘 아침 문자가 왔습니다. 친한 친구한테...
"야~김탁후 와~ 좋아죽겠어"
" 누구야 ? "
" 어. 내 남자친구~"
그래서 저는 당연히 김탁후...
아니.. 저는 그 분이
김씨 성을 쓰시고 탁후라는 약간 특이한 이름을 가진 친구의 남자친구인줄 알았단 말입니다.
근데... 김탁후라는 분이... 기무라타쿠야 라는 걸 저만 모른거였나요?
완전 뒤에서 멍때리는 기분^^
근데 생각할수록 재미있어서.. 책상에 앉아있는데도... 실실 웃음이 나네요~~^^
예전에 도모토쯔요시를 "당본강"이라고 부른적 있었는데...
남들한테 당본강이라고 한국이름처럼 말하면 이름 무지 특이하다고 놀랐었거든요..
왠지 이건 쩁이 안될정도의... ^^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문자가 왔습니다. 친한 친구한테...
"야~김탁후 와~ 좋아죽겠어"
" 누구야 ? "
" 어. 내 남자친구~"
그래서 저는 당연히 김탁후...
아니.. 저는 그 분이
김씨 성을 쓰시고 탁후라는 약간 특이한 이름을 가진 친구의 남자친구인줄 알았단 말입니다.
근데... 김탁후라는 분이... 기무라타쿠야 라는 걸 저만 모른거였나요?
완전 뒤에서 멍때리는 기분^^
근데 생각할수록 재미있어서.. 책상에 앉아있는데도... 실실 웃음이 나네요~~^^
예전에 도모토쯔요시를 "당본강"이라고 부른적 있었는데...
남들한테 당본강이라고 한국이름처럼 말하면 이름 무지 특이하다고 놀랐었거든요..
왠지 이건 쩁이 안될정도의... ^^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