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사람들이 자꾸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무슨 전투본능들이 깨어났나;; 아님 사람들이 마땅히
할일들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요즘 보면 그닥 싸울 일도 아닌데 싸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된장녀와 고추장남, 디워 같은 경우도
그렇고 미수다에서 패널들이 던진 말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
지지하는 정치인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그 밖의 등등;
서로 생각이 같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그냥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나 보다...하고 넘어가도 될 만한 일들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불어나서 대논쟁이 되는 걸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좀 우습기도 하고 그러네요.
특히 사이트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런 사태가 더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원래 사람이 많을수록 더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어야 하는데 그런 건 전혀 없고 서로 편갈라서 싸우는
양상으로 발전하는 게 대부분...굳이 누군가 부추긴 것 같지도
않은데 다들 아주 자연~스럽게 그게 당연한 듯이 흘러가는 게
어찌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게 바로 군중심리인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 나름의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워낙 컴퓨터 중심으로 된
생활에 익숙해져서, 거의 취미생활로 하는 게 인터넷 돌아다니기나
댓글놀이 등으로 굳어지다보니 이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다들 요즘 인터넷이 중요하다, 중요하다...하지만 사실 인터넷은
그냥 가상공간이고 대화와 공유의 수단이 되는 것 뿐인데 어느새
사람들이 인터넷에 세상 돌아가는 것을 다 맡겨버리는...그런 느낌도
듭니다. 중요한 건 실질적인 오프라인 세상인데...뭔가가 주객전도된 듯한
느낌을 지울래야 지울 수가 없네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ㅂ=a?
무슨 전투본능들이 깨어났나;; 아님 사람들이 마땅히
할일들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요즘 보면 그닥 싸울 일도 아닌데 싸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된장녀와 고추장남, 디워 같은 경우도
그렇고 미수다에서 패널들이 던진 말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
지지하는 정치인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그 밖의 등등;
서로 생각이 같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그냥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나 보다...하고 넘어가도 될 만한 일들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불어나서 대논쟁이 되는 걸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좀 우습기도 하고 그러네요.
특히 사이트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런 사태가 더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원래 사람이 많을수록 더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어야 하는데 그런 건 전혀 없고 서로 편갈라서 싸우는
양상으로 발전하는 게 대부분...굳이 누군가 부추긴 것 같지도
않은데 다들 아주 자연~스럽게 그게 당연한 듯이 흘러가는 게
어찌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게 바로 군중심리인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 나름의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워낙 컴퓨터 중심으로 된
생활에 익숙해져서, 거의 취미생활로 하는 게 인터넷 돌아다니기나
댓글놀이 등으로 굳어지다보니 이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다들 요즘 인터넷이 중요하다, 중요하다...하지만 사실 인터넷은
그냥 가상공간이고 대화와 공유의 수단이 되는 것 뿐인데 어느새
사람들이 인터넷에 세상 돌아가는 것을 다 맡겨버리는...그런 느낌도
듭니다. 중요한 건 실질적인 오프라인 세상인데...뭔가가 주객전도된 듯한
느낌을 지울래야 지울 수가 없네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ㅂ=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