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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에리카도 이젠 완전히 연예인이구나... 뭐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귀동냥하면서 가끔 에리카에 대해 나쁜 평을 들어봤는데 이참에 밀고가려는 것 같아요...
아까 에리카 관련 글중에 괭이눈님이 하신말이 자꾸 생각나네요.

노이즈 마케팅이라... 그말을 들으니 에리카가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한것 같아 보여요.
왜 마츠다 세이코씨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어요.

세이코씨... 인기가 떨어질려 할즘에 들려오는 스캔들 소식-.-;;
가장 당혹스러운것은 역시 아키나씨-세이코씨와의 대립관계였죠.
맛치라고 들었던데.. 한 남자를 두고 말들이 많았죠.
아키나씨는 이런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자살시도까지 하면서..ㅜ.ㅜ.

그에 비한다면 에리카는 영화 흥행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쇼라고 생각해요.
영상을 자세히 보면 초큼 어색해보이는 듯한 부분도 있고... 일부러 기자들이
기사내용을 확대해가지고 부풀린 경향도 있고...

아마 1리터의 눈물과 같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있으니 다들 충격에 빠진것은 알겠지만
에리카의 태도에 대해 적당한 선에서 비판을 거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지나치게 확대해석 하면 예전 바닝때 특정 분들이 시마타니에게 지나친 욕을 한것처럼...;;;

어쨌든 에리카 당분간 연예인으로써는 주가가 한창 오르겠군요.
아직 젊은 사람인데 에리카보다는 소속사측에서 생각해낸 걸까요...
여러모로 초큼 아쉽네요.

연예인도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자꾸 사쿠라이씨 이혼, 카하라 토모미씨,등등 여러사건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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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리타 2007.09.30 19:58
    맛시가 아니라 맛치(콘도 마사히코)에요.
    쟈니즈의 대 선배죠 =ㅂ=;
    그리고 에리카는 노이즈 마케팅이라기보단 일찍 거물행세를 할려는걸로 밖엔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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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져♬ 2007.09.30 20:16
    맛치...

    에리카는;;그저 기분내키는대로 생방이건 무대인사건.;;; 공사구분못하는 철없는;;아이로밖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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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 2007.09.30 20:18
    노이즈 마케팅.... 이란게 그냥 막 나간다고 되는게 아니죠. 무대인사 사건은 소속사까지 당황한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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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h 2007.09.30 20:24
    노이즈 마케팅을 이런식으로하면 손해가 더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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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K 2007.09.30 20:35
    에리카 좋아하긴 합니다만..-_-

    왠지 최근에 저런걸 보면 린제이 로한이나 패리스 힐튼 같아보여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_-
  • ?
    보노보노 2007.09.30 20:39
    아스키리타님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음...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연예계 뒷마당이 겉모습과는 무척 다르잖아요. 우리나라만 봐도 조폭에다...여러 추문에다... 연예인은 같은 연예인을 잘 안다고, 만약 진짜 에리카가 아무런 생각없이 그렇게 나왔다면 어리석은거죠. 님말씀대로 거물행세하려는 햇병아리에 불과하죠. 과연 그런 행동을 제지하지 않을 소속사가 어디있을지... 선뜻 의심스러워요. 분명 몇몇 행동은 오버행동에 가깝지만... 제 생각으로는 소속사가 어느정도 방관 혹은 일부로 노리는 것 아닐까 싶어요. 한번 이미지에 타격을 입으면 무한대로 추락하는 연예계인데, 저런행동을 한다는 것은.... 흠

    스머져/ 댓글 감사...^^
    예전에 킨키분이 진행한다는 방송에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던것 같았는데 흠... 철없는 아이라...

    아리스/ 댓글 감사...^^
    전 세이코씨때 사건을 알고나니 에리카의 행동이 장난같아 보여요... 작정이든 아니든 파급효과는 규모가 다르니.
    근데 소속사가 당황했나요? 뜻밖이네요 만약 진짜 아무생각없이 막나가는 거라면 그 소속사 참 어리석네요.

    나쉬/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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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07.09.30 20:41
    마이.k/ 댓글 감사..^^
    패리스 힐튼~ 에이 그정도까지는...;; 저도 미국연예계는 잘 모르지만, 평판이 안좋다고 들었어요;;
    갑자기 패리스 힐튼이 말한 석호필에 관한 소문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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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dle Tempo Magic 2007.09.30 20:52
    에이~그건 아니네요 딱봐도;갠적으로 무슨일이 있긴했던것 같은데 에리카야 한창 잘나가는데 이제야 인지도 상승할필요도 없고 오히려 그러려고 들었다면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았던 이미지로 밀고 나갔겠지요.료코도 언플땜에 내려앉은 케이스인데 욕먹을걸 자처할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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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07.09.30 21:05
    댓글감사^^
    그럼 무슨 이유 때문인지 궁금해지네요. 코디도 너무 튀고-.-;; 갠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다면 사전에 조치를 취했을것 같은데. 여러모로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설마 연예인 노릇을 그만두려는 것도 아니고 ;; 원래 성격이 저랬다면 연예계에서 지금까지 어떻게 왔는지 의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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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07.09.30 21:06
    아 근데 료코는 바닝에서 나오려다 언플때문에 내려앉았다고 들었어요. 결혼에다... 소속사문제로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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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h 2007.09.30 21:08
    반항아로 이미지변신을 시도려는 의도가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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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h 2007.09.30 21:09
    사실 본인과 가장 가까운 측근들만이 이유를 알겠지만

    그냥 어려서 본인감정을 자제못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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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7.09.30 23:35
    제 닉네임이 나와서 깜놀;; 뭐, 어디까지나 전 추측한 것 뿐이니까요. 솔직히 너무 행동들이 정형화(?)되어 있다고 해야하나...무슨 각본 써놓은 것 같은 어줍잖은 건방진 행동이어서 왠지 자꾸 컨셉으로 굳히려는 것 같아요. 솔직히 청순가련한 여배우, 일본에 한둘도 아니고...외려 반대로 나가면 더 튀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걸 노리고 지금 일들을 벌이고 있는 게 아닌가...생각합니다. 연예계라는 게 상상초월하는 어이없는 기획이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특히 미국 연예계 같은데는 뭐..저런 게 컨셉인가 싶은 것도 많고. 그런 것의 한종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써본겁니다^^ 이런 게 초반엔 논란이 되다가 다들 익숙해지면 그냥 그러려니 하거든요.[대중 심리가 원래 좀^^;;] 지금이야 다들 워낙 놀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꾸 저런행동들이 반복된다면 나중엔 다들 그러려니...하는 게 대부분이라...[아주 적절한 예로 DJ OZMA;; 다들 처음엔 뭐 저러냐고 난리였다가 이제는 그냥 웃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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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念侑李♥ 2007.10.01 00:07
    저도 너무 심하다보니까 원래 저런가 하고 생각했어요... ;; 정말 컴셉인건지... 심해도 너무 심하니까.... 정말 언론은 상대로 저러면... 안좋은데.. ㅠㅠ 사람이 저렇게 까지 할꺼같지는 않아요..; 정말 컴셉일꺼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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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07.10.01 00:17
    괭이눈/ 본의아니게 실례된것 같아 ㅈㅅ^^
    그럼에도 괭이눈님이 남긴 댓글을 읽다보면 공감가는 점이 많아요. 에리카 영상을 보면서 얘 정말 바보 아니거나 강심장 뭐 이런생각이 들어요. 유코같은 대선배도 있는데 차라리 갠적으로 기분나쁜일이 있다면 펑크를 내거나 그랬을텐데...;; 소속사도 그렇게 큰 반응이 보이지 않고...;; 어쨌든 이번일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괭이눈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知念侑李♥ / 댓글 감사^^
    저도 정말 뜻밖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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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10.01 16:16
    처음에 사와지리가 튀는 패션으로 껌 질겅질겅 씹고 나왔을 때는 반응이 신선하다, 이러면서 좋아하지 않았나요?
    사와지리 팬은 아니지만 연기력에 상당한 호감을 갖고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싸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아무리 영상을 돌려보고 예전 일들은 돌려봐도, 연기라는 느낌이 강해요ㅜ
    사와지리회와 나가사와회의 대립도 사와지리가 언론플레이일 뿐이라고 말한 거보면,
    사와지리도 어떻게 보면 언론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게 연기가 아니라 실제 행동이었다면 ... 문제가 상당히 상당히 심각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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