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반팔로는 버틸 수 없는 날씨가 되가는지라
휴일 하루 노는거 11시에 나가서 쇼핑 하고 왔습니다.
일단 아침마다 뛸라고 러닝화부터 사고 보니까 A식스에선 트레이닝복이
별로 디자인 좋은건 없어서 스P리스로 가서 트레이닝복을 세트로 맞췄더니
사은품이라고 쟈켓 하나를 더 주더군요.
A식스는 안 주던데...-_- 러닝화 떨어지면 A식스는 가지말아야지.
그런 다음에 이제 매장에서 입을 옷 사러 캐쥬얼쪽 보러 갔는데
제가 별 고민 안하고 거침 없이 골라서 주세요. 이러는거 보고
" 손님은 사실때 별 고민 안하시네요?! 솔직히 이런 옷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손님 같은 타입
좋아하는데"라고 하는데 만약 남자였음
"그래서 내가 단순하단거야 뭐야 -_-" 이랬을지도 모르지만 매장 직원이 왠지 이뻐서 -_-;;
속으로 '그래 난 고민을 모르는 남자지.(슬램덩크 정대만 버전)'라고...;;
아. 이번 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러보네요. 이제 남은 월급은 보장자산으로....
아.보장자산하니까 생각났는데 저는 몰랐는데 이게 뭐 직장 짤리고 얼마나 보장되냐 이게 아니고
나 죽으면 얼마나 남나 이거더라더군요.
무슨 소용이야;;;
휴일 하루 노는거 11시에 나가서 쇼핑 하고 왔습니다.
일단 아침마다 뛸라고 러닝화부터 사고 보니까 A식스에선 트레이닝복이
별로 디자인 좋은건 없어서 스P리스로 가서 트레이닝복을 세트로 맞췄더니
사은품이라고 쟈켓 하나를 더 주더군요.
A식스는 안 주던데...-_- 러닝화 떨어지면 A식스는 가지말아야지.
그런 다음에 이제 매장에서 입을 옷 사러 캐쥬얼쪽 보러 갔는데
제가 별 고민 안하고 거침 없이 골라서 주세요. 이러는거 보고
" 손님은 사실때 별 고민 안하시네요?! 솔직히 이런 옷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손님 같은 타입
좋아하는데"라고 하는데 만약 남자였음
"그래서 내가 단순하단거야 뭐야 -_-" 이랬을지도 모르지만 매장 직원이 왠지 이뻐서 -_-;;
속으로 '그래 난 고민을 모르는 남자지.(슬램덩크 정대만 버전)'라고...;;
아. 이번 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러보네요. 이제 남은 월급은 보장자산으로....
아.보장자산하니까 생각났는데 저는 몰랐는데 이게 뭐 직장 짤리고 얼마나 보장되냐 이게 아니고
나 죽으면 얼마나 남나 이거더라더군요.
무슨 소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