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웹서핑하다가 어떤 분 글 보고 서울에 북오프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아서 오늘 오전에 급히(?) 가봤지요^^
분위기는 정말 일본이랑 비슷하더군요.
일하시는 분들도 절반 이상은 일본분들이시고 아무렇지 않게 일본 여자분들 몇 분이 수다떨면서 들어오는걸 듣고 있자니 여기가 과연 서울인가 싶은게..^^;
가보니까 서적 종류는 물론이고 만화책, CD, DVD 꽤나 많더라구요;;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웠습니다..ㅠㅠ
특히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아티스트 앨범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물론 오프라인이니까 없는것도 그만큼 많지만;;
마치 보물찾기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상태도 대부분 괜찮은데도 무지 싼 음반도 많았구요..
솔직히 제가 DOUBLE이라는 가수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사고 싶었던 세 장 중에 두 장을 찾아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무지 좋았습니다^^
학원을 가야되서 금방 나올수밖에 없었지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분당에서 일본어 학원 다니는데 오늘 일본인 선생님께 북오프 갔다왔던 얘기 했더니 꼭 가봐야겠다면서 버스 몇 번 타고 어디 출구로 나오는지 그런것까지 다 메모해서 가셨어요 하하
오늘은 왠지 북오프도 그렇고 학원도 그렇고 마치 일본 갔다온 느낌이네요 '-'
분위기는 정말 일본이랑 비슷하더군요.
일하시는 분들도 절반 이상은 일본분들이시고 아무렇지 않게 일본 여자분들 몇 분이 수다떨면서 들어오는걸 듣고 있자니 여기가 과연 서울인가 싶은게..^^;
가보니까 서적 종류는 물론이고 만화책, CD, DVD 꽤나 많더라구요;;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웠습니다..ㅠㅠ
특히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아티스트 앨범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물론 오프라인이니까 없는것도 그만큼 많지만;;
마치 보물찾기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상태도 대부분 괜찮은데도 무지 싼 음반도 많았구요..
솔직히 제가 DOUBLE이라는 가수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사고 싶었던 세 장 중에 두 장을 찾아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무지 좋았습니다^^
학원을 가야되서 금방 나올수밖에 없었지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분당에서 일본어 학원 다니는데 오늘 일본인 선생님께 북오프 갔다왔던 얘기 했더니 꼭 가봐야겠다면서 버스 몇 번 타고 어디 출구로 나오는지 그런것까지 다 메모해서 가셨어요 하하
오늘은 왠지 북오프도 그렇고 학원도 그렇고 마치 일본 갔다온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