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by 성도 posted Sep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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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작업과 일이 요새 좀 잦아지니,  더불어 술자리도 계속 늘어납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러 가려고 일어 나는데 속은 속대로 쓰리고

일어나지지가 않더군요. 하루 종일 일을 하고,

강남에서 치즈라면을 먹고 집에 왔습니다.

오는 전차 안에서 "타루키 에이치"로라는 분의 음반을 들으며 왔는데,

갑자기 싸늘해진 가을 바람과

everyone`s feelin` pretty라는 노래는 죽을것 같은 궁합이었습니다.

손가락이 가만 있으려 하질 않았습니다.

여 에블바리 풋챠핸졉

그리고 연말까지 술을 안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지킬 수 있을 지는 좀 미지수.

작업이 그럭저럭 잘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꿈에서도 작업하고 싶다! (이래놓고 공모전 망치면...)

10월이 기다려지는가.

10월의 하순에 중요한 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