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해보고자 인사 두마디를 알려 드렸습니다.
잇데랏샤이 와 오카에리나사이.
이거 두개를 지금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엄마 엄마 내가 잇데키마스 하면 엄마는 잇데랏샤이 해."
하고 흉내를 내보았는데요. 잇데랏샤응?
처음엔 잘 못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웃으시면서 즐기고 계시는 우리엄마.
"내가 타다이마 하면 엄마는 오카에리나사이."
오카...에? 이러시면서 웃기만하세요.
처음듣는 언어인지라 잘 따라하기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결국 포기하셨지만, 왠지 이건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계속 알려주니까 한국어나 잘해 하면서 콩 때리심.